해바라기 가족 A Sunflower Family, 1961 - KC_movies
해바라기 가족  A Sunflower Family, 1961

해바라기 가족 A Sunflower Family, 1961


저때 당시 저런 지붕 없는 캄브리오레 승용차가 한국에두 있었다는걸 보여주는 최초의 영화... 엄앵란이의 본좌를 보여주면서... 당시 서울 풍경두 꽤 잘보여주는 그런 영화... 여사장 나오든 여자가 가정교사, 지금 따지면 과외교사쯤으로 들어가 거기 고삘이를 갈치면서 벌어지는 각종 여러가지 일들이... 아부지는 또 금빠찌라네여? 저런 고삘이 교복은 5-6공때 교복 자율화 될때 까지 계속된... 학교는 어데져? 뻐스가 광화문 어데라구 하는거 보니 경복에 여자 교복은 진명이네~ 진명~ 진명에서 그때 당시 저런 동복 입구 뎅겼져~ 남자는... 겨울엔 죄다 저거였져~ 단지 하복쯤 될때... 여기저기 이학교~ 저학교~ 아주 다양해진... 글구보니 대학교 상황두 보여주네여? 그때 당시부터 데모였져 뭐... 이게 지금 1961년도 작품이라니 419 터지구 나서... 최무룡이는 이집 장남 쩔뚝이로 나오네여~ 쎄트로 방에서 돌리는 필림인데두 입김 쿡~ 쿡~ 나오는걸 보면 얼마나 추웠든걸 알 수 있는...

고삘이가 권투 선수 아녀? 또 다른 가족이 있는 모양... 최무룡이가 평양 갔다가 포탄 터진게 아니구 엄마 찾아 삼만리 떠났다 상이군인 쩔뚝이가 되따구 여사장한테 털어놓는 최무룡이... 뭐여? 이건 집에서 나팔까지 불어대구... 걔가 고삘이네여~ 근데 집에서두 저리 교복을 입구 있었나? 저건 아니져~ 저기 테레두 놓였네여~ 테레비나 봅시다~ 😝😛😜

엄앵란이 친구로 가정교사가 들어온거네여~ 알구보니 그 교복입은 고삘이가 뺀드부였구마... 그럼 그러치... 뭐여? 최무룡이 쩔뚝이 때려치구 도리우찌에 장충단 나들이 나가려는데 깽판치는 고삘이... 집에서는 고삘이덜 뺀드부 불러다 엄앵란이 땐스 파티가 벌어지구... 장충단엔 오리온 카라멜 빙글빙글 돌아가는 메리고라운드에... 1961년도에 벌써 저런게... 저런 어린이 놀이터라는 자체가 거의 없었어여~ 그러다 군사 혁명 터지구나서야나... 남산에... 장충단 수표교두 나오네여~ 저건 어케 된거져? 다시 청계천쪽에 갔다는 말두 있구...

땐스파티 열구 있는데 들어와 깽판치는 순애보 살인자... 외모상 송강호 초창기때 반칙왕 비슷해 뵈는... 너라니? 매형이 될 사람한테... 매형이 될 무슈최를 개패듯 패버리는 엄앵란이 남동생이자 순애보 살인자, 바닥에 길게 뻗은 무슈최 부둥켜 안구 엉엉대는 통에 큰형 최무룡이가 도리우찌 쓰구 들어오구... 죽었어?!?! 뽁싱하다 술먹구 들어와 진짜 사람을 잡은 엄앵란이 남동생... 졸지에 과부 아닌 홀몸된 엄앵란이... 아? 창식이 동생 중식이가 땐스파티때 엄앵란이 신랑될 그 무슈최, 사람을 패죽인거구마... 중식이가 유치장서 자살을 할려다 미수로 그쳤다구... 전화통 붙들다 혈압이 올라 쓰러지는 마부... 근데 목소리가 엉뚱하게 달라진다?!?! 떠빙을 한건가? 영화를 이리 하면 안조쳐... 그부분만 복원이 힘덜었나 보져? 아까 오라이~ 하는 부분도 영 이상하드마... 마부 목소리가 아니자너? 작은 도련님?!?! 벌써 며느리로 들어 앉았다 말이가? 😝😛😜 할 얘긴 다 하구 침대에서 숨이 넘어가는 마부... 그래서 교도소 면회갔다 버드나무 늘어진 어데져? 워커힐쯤 되보이는 요새로 말하면 리조트 같은데서... 아~ 이게 맞아 죽은 무슈최네 부친 별장인데 더구나 그쪽 집안서 교도소에 알려서 집유로 풀려났다는거네여~ 그래서 뭐 별거 없이 끝이네여~ 근데 왜 해바라기 가족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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