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The Martian, 2015) - KC_movies
마션 (The Martian, 2015)

마션 (The Martian, 2015)




Aug 2, 2016


날 더울땐 아이스 커피나 들이키면서
영화나 들여다 보는게 장땡입져~ ^0^

#gglkorcom201608 #martian  

요새 뭐 경동 망하구 딜라라 떴다구
결재 해달라구... 봐줍사 해서 또 일케...
뭔가 봐보자구여~ ^0^

근데 초장부터 이상한건 저기가 중력이
지구랑 똑같은가? 저러케 행동이 지구랑
똑같을 수가 있나? 뭐 암튼 영화니깐...
저러케 욋과 수술도 혼자할, 그거뚜 자기
몸뚱아리를 할 정도면 충분히 혼자 살져~ ^0^

재밋지 뭘그래? 저러면서
화성 포켓몬이나 잡으면서
버티면 되는거에여~
바루 그래서 개발된게
가상현실, 증강현실인거임~
기지는 넓직하니 (아주) 좋네여~
근데 좀 이상한게 이런 멀쩡한
기지 있는데 동료는 죽게 냅뚜고
자기네덜만 지구로 간다는게 이상하잔슴?
저 기지로 대피를 했어야져~
시나료가 그러타니깐 그런갑다~ 할...

글쵸~ 똥을 퍼다가 토양을 오염 시키면
농사는 당근 되져~ 저거뚜 흙은 흙이니깐~ ^0^
글구 똥이 된거면? 물을 주면 되는거임~
지금 여긴 여름이라 습도 때문에 지겹다구
난리덜인데 저긴 습도란게 없어여~
습도가 그만큼 식물이나 동물한테 중요한거임~

글쵸~ 밤에는 영하 10도 정도가 아니져~
북극, 남극은 비교도 아니져... 그러니 또
그런땐 핵발전소루다... 머리는 좋네여? ^0^
근데 어케 발전을 시켰져? 영화니깐 다되여~
도나썸머 "핫스탑"두 나오구...

근데 이 영화가... 저정도 장비나 기지가 있다면
다시 돌아간다는 생각을 한게 잘못 설정된거져~
거기가 니 고향이구 거기서 죽는거임~
그게 미국을 건국 해따는 "파운딩 파더스" 아냐?
그런 사람만 저런데를 가면 되는거임~
볼건 하나 없어두 경치두 뭐 그닥
후달리지 않는데여? 요르단에서 영화
찍었다든데... 화성 비스무레~ 하네여~ ^0^

30년전 보낸 소저너를 발견하네여~
패스파인더? 뭐 암튼 그런 고물을
모래 속에서 파내서 거기 카메라를
지구로 접속해서 영상을 보낸거네여~
작동은 되져~ 뭐 좀 손질만 잘하면...
태양광이니깐... 간딴한 영화를 복잡하게
찍구 있네여~ 글로 써서 캠코더에 보이면
되는거 아냐? 난수표가 뭔 필요?
그러다 드뎌 채팅을 시작 하네여~ ^0^

반가운 소리가 아니져~
나는 걍~ 여기서 일케 사는거임~
그럴려구 화성 간거 아냐?
글쵸~ 시빌넘덜... 욕이 나오져~ ^0^
글구 보니 뮤직 선택으론 도나써머 핫스텁 보다는
마이클 잭슨 "돈스탑틸유겟이넙"이 나았져~
글구 마이너리티 레포트에서 그런 프로젝트
빔으루다 마이클잭슨만 살리면? 천국이 따로 없져~ ^0^
글구보면 마이너리티 레포트 그게 잘된 영화에여~

뻥~ 터지니깐 감자가 된서리(?)
맞아서 싸그리 다 죽었네여~
된서리 맞으면 진짜 저러케 되여~
그러니 하우스도 저러케 하는게
아니라 선반에다 층층히 마치
냉장고 처럼 (문을 두껍게 닫는
상자) 했어야져~ 모종 같이 아주
작게 해서 옮겨 심어야 되는거에여~
우주에선 저러케 직파는 안되여~
일딴 씨앗을 거즈 같은 솜위에다
물 적셔서 거기서 발아를 시킨 담에
모종, 그담에 또 저런 흙으로 옮겨 가야
되는거라는... 여기서두 논농사 할때
그러케 하잔슴? 쌀 그 자체를 논바닥에
직접 뿌리는게 아네여~ 되긴 되여~
요샌 하두 귀찮으니깐 농삿꾼덜이 마치
그러케 보리나 밀 뿌리듯 쌀두 논바닥에
뿌려버린다잔슴? 되긴 되는데 성장률이나
생존률, 수확률이 현저히 떨어지져...

그러니 저게... 감자가 아니라
바오밥 나무 있잔슴? 더구나 오리지날
마다가스카르 그런 바오밥 나무...
그 나무는 전세계에 거기 빡에 없어여~
비스무레~ 한건 케냐에두 있구 우간다두 있구
꽤 있지만 오리지날 바오밥...
그런걸로 소재를 설정을 했어야져~
바오밥 나무 모종이 있나?
그런걸 DNA 쌤픔을 떠다가
그런 나무를 화성에 이식하는
그런걸 연구를 했어야져~ 잘하면 되여~
바오밥 나무는 엄청 역사가 긴 나무임~
공룡 시대때두 이뜬 나무라 저런
화성에다 이식이 잘만하면 됨~
근데 바오밥 나무에 씨가 있나?
식물이 자라는 필수 조건이 뭐져?
빛이져 빛... 온도... 물... 글구 공기?!?!
그러니 바오밥은 공룡 시대에두 있었으니
공기가 산소가 아니드라두 잘만하면
살 수도 있을꺼라는... 그런걸 알아보자는거져~
소나무엔 씨가 있잔슴? 그런 씨를 갖구
가서 저기다 나무를 먼저 심을 생각을 해야져~

그러니 감자를 저러케 먹는게 아니라
칩으로 다 튀겨야져~ 글구 그 칩을 한조깍씩
먹는거임... 요샌 그런 튀김도 다 저런 전자렌지서
된다면서? 우주 기지라면서 요리 기계는 좀 후달리는듯...
얘넨 영화가 아직 멀었네여~ 저런데선 국수
한가닥만 있어두 사는거에여~ 스파게티두 가닥을
세가면서 먹는거임~ 충분히 되여~ 라면이야 뭐 가닥을
셀 수가 없지만 스파게티는 되거덩... 글구 감자가 아니라
땅콩을 했으면 더 쉽져~ 그건 좀 더 척박한데서
그나마 잘 되니깐... 땅콩 한 알씩 먹는거임~
그래서 나온 유명한 말인거임... "콩도 반쪽씩
노나 먹는다"가 그래서 나온말...

이 영화는 빽뮤직을 잘못 쓴거 같애여~
이런땐 데빗 보위가 나와야 제격인건데...
뭐 엉뚱한 경쾌한 노래가 나오구 있잔슴?
먹을 물도 없다면서 샤워를 하구 있어여?
"우주 해적"이 아니라 "오션 짚시"져...

그러니 이젠 영화 소재두 좀 바껴야져~
언제 저길 육상으로 저러케 트럭을 몰구가?
날라가야져~ 드론 같은걸 타구 가야 되는거임~
(나중에 보면 여자가 우주선서 왠 의자를 타구
우주선에서 나오잔슴? 그런걸 타구 뎅겨야
되는거임~ 지구에서두 슬~ 슬~ 나오잔슴?
그게 바루 코컴서 다 말해준 "호버카"에여~
그런건 지구에서 하면 잘만하면 옥상에두
주차가 되져~) 아니면 뭐 열기구등가...
육상으로는 저러케 될 수가 없어여~
또 위험하구... 저긴선 헬기 같은걸루다
날라갈 생각을 해야 되는거임~

아바의 워터루가 다 나오구...
근데 화성에서두 물건이 빨리 떨어지나?
이 영화헤선 그게 젤루 이상한거 같애여~
근다구 달 처럼 붕~ 붕~ 사람이 떠다니는건
아녀두 약간은 쿠션이 있을거 같은데?
화성두 달만큼 중력이 없는거 아냐?

아까는 샤워까지 하든 주인공이
수염까지 기르구... 물이 없다는거겠져~
엔딩 뮤직은 제대로 쓴거네여~
아윌써바이브... 이거 뭐 감자 키우는
영환줄 알았는데 갈수록 영 이상하네여...
뭐 별 내용 없이 걍~ 휴가철 시간 떼우기
용이네여~ 이런걸 영화관 가서
돈 주구서 봐따면 꽤 실망 했겠어여~ ^0^

근데 "마션"이란게 뭐래여?
왜 마션이야? 이런거뚜 이제
옛날 처럼 영화 제목은 좀
(가급적 죄다) 한글화를 해야해여~
옛날에두 사실 원어 그대로 쓰는
영화가 있긴 있었져~ 빠삐용, 사브리나,
카사블랑카, 그런건 다 대명사나 지명,
사람이름 아냐? 그러니 그런건 한글화를
할 필요가 없져~ "혹성탈출" 조차나? ^0^
차라리 이게 혹성 탈출이져~ 근데 이건
혹성이 아니구 행성 탈출이져~
근데 그건 원제는 뭐였져?
"에이프오브플레닛"여뜬가?
원숭이의 행성... "포켓몬 고"를
못쓰게 해따면서? 그래서 뭐라드라...
"주머니 도깨비 달려"? 뭐 그걸로
한다는데여? 마션이 뭐여... 마션이...
주머니 괴물 달려~ 그게 낫지~ ^0^

(마션이 "화성인"이란 뜻이래여...
말두 안되는 소리져... 화성에 뭔
사람이 있어? 글면 제목을 "화성인"
하면 되지 마션이 뭐니~ 마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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