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KBS 속차리구 저쪽 KTV 하든걸 업글해서 클래식 필림만 골라트는 중에 또 한카트... 애인교실... 이런 영화두 있었군하~ 알 수 있는... 1973년작이라면... 유신초기때 그러케 뭐 군사 독재 어쩌구~ 해두 저러케 사람덜 삶에는 그나마 낭만이, 오히려 지금보다 더한 뭔가 찐한 애정이 있었다는걸 보여주는 영화... 얼핏 또 남산쪽에 야외음악당에서 오도바이 몰구 5-16 광장에서 코티나 몰구 그때 당시 막 여의도 국회의사당 신축 공사판 벌어진 장면이나 오히려 시대 풍조를 엿 볼 수 있었든 그래서 또한 잔잔한 휴마니티가 몰려오게 만드는 그런 영화... 한국도 이런 영화가 있었다는 방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그런 작품~ 신성일이가 관속에 드러누워 영구차 실려가는 끝장면에서 윤정희의 모노로그가 압권... 여보오오오오~ 😝😜😛 얼추 보면 씨나료는 그때 김진규가 역시 주연해뜬 그남자의 사나이? 뭐 암튼 사나이 들어가는 제목하구 엊비스무레한... 사변통에 죽자사자 미군에 구조 받아 미국가서 제약업체 사장 되서 돌아와 윤정희를 다시 미술관에서 만났다가 딸래미 하나 낳쿠... 이미 새살림 꾸린건데... 뭐 그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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