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명 다하도록 To The Last Day (I saengmyeong dahadolog) ㆍ 1960 년 - KC_movies
이 생명 다하도록 To The Last Day (I saengmyeong dahadolog) ㆍ 1960 년

이 생명 다하도록 To The Last Day (I saengmyeong dahadolog) ㆍ 1960 년


오발탄 나오기 1년 전에 나와뜬 영화라 여기선 또 오발탄에 맞형 김진규가 상이군경으로 나와서 븅신 취급 받아가면서 역경을 헤쳐나간다는 당대 사변통 끈나구 거의 다 폐허가 된 사회에서 인간승리 극복을 밑에 깔구 사회 계몽적 색채를 띤 작품... 신상옥이가 메가폰을 잡구 그 마누라격 최은희가 병수발드는 조강지처로 나오구 또 남궁원이두 조연으로 나오는... 병원에 라듸오두 다 있구 근데 테레비는 아직 나오들 안튼 그런 시절여뜬거져... 너돈짜리 금반지를 잡혀서 근근히 끼닛꺼리를 이어나가는 최윤희... 중공군이 한국전에 개입?!?! 글면 이게 무대, 스토리 배경이 사변통인건가? 아니잔나? 나날이 의처증이 생겨버린 김진규... 최은희 싸대기를 때리는데 영 어설픈 김진규... 그러다 벌떡~ 일어나 책상다리를 하구 앉아버린 김진규... 신상옥이가 필림은 최고급을 써뜬건지 화질은 갱장히 깨끗하네여? 오발탄땐 뭐 화질이건 음향이건 뭐가 뭔지 알수가 없을 지경여뜬건데 이건 뭐 배우덜 대사 멀쩡하구 화질은 더더구나 엄청 짱인데여? 최윤희 머릿카락 갯수까지 다 뵈는 정도... 피난 갔다네여... 무대 배경은 사변통 같애여~ 옥경이가 죽었다는거네여~ 김진규를 리아까에 태우고 삽자루 뒤에 떤지구 욜심히 리아까 끄는 최윤희... 저런 리아까는 지금도 있져? 종이 줍는 늙은이덜은 다 저런 리아까 아녀? 아마두 반백년이 흘러 지나두 안바뀐건 리아까 하나뿐... 😛😜😝 중공군 나오구 겨울이니깐 뭐 1-4 후퇴때쯤 되는듯... 근데... 이건 사실 신상옥이 그 연출팀에서 고증이 잘못된거져~ 사변통엔 저런 리아까 없었구... 4-19쯤 지나서 군사혁명 터지구나서 마구 뭐 "싸우며 건설하자" 소리 나오구 할때쯤 나온게 저런 형태 리아까... 저 리아까 제작 연대가 언제랍디까? 그때쯤일꺼라는... 왜냐면... 대동강에서 후퇴하는 피난민덜 진짜 기록 화면 보면 저런 리아까는 단한대두 없어여~ 소달구지는 있어두 저런 리아까는 없다구... 그러니 고증이 잘못된거져~ 김진규는 편하네여~ 리아까 올라타구 최윤희는 리아까 끌구... 그새 또 김진규는 그걸 몬참구 기어서라두 오줌이라두 싸러 기찻길옆 오막살이쪽으루다... 주변에 개발이 안되따뿐 지금하구 거의 똑같잔슴? 지금도 사실 가보면 저래여~ 뭐 크게 달라진건 없다는거라는... 그때 당시로썬 대단한 액션씬을 보여주는 최윤희... 잘못해따간 달리는 기차 들이 받구 자살 될뻔... 그래서 이건 또 뭐져? 장면은 홱~ 또 바껴서... 아~ 이건 부산에 피난와서 좌판 벌려 최윤희 과일장사라두 하는건가여? 그 옆에 시계 점포에 남궁원이가 나오네여~ 남궁원이 진짜 젊었을때... 그리고리팩 닮아뵈는 남궁원이가 로맨스 빠빠에서두 남궁원 나오자너? 그거보다 더 먼저 나온 남궁원이 조연에 데뷰작쯤... 그러게... 김진규가 육군 대위라네여~ 그러니 저런 원호대상자쯤으로 항상 병원에다 너어주지 일반 사병을 병원에다 둘리가... 여관방이 아니구 뭐 알구보면 이태원쯤... 저런 사변통에 이런 커피숖이 또... 남궁원이두 가족이 또 다 피난 내려오다 죽고... 이거저거 사연이 얽히고 섥힌... 저게 바로 소위 요새 시쳇말로 "멘토"라는거져~ 그땐 저런게 꽤 있었다능... 뭐 의형제 어쩌구~ 하면서... 아주 넓게 보자면 "(연대)보증인" 쯤 되는 그런... 그런게 없으면 뭐가 되든 시절이 아녔든거라는... 그래서 나와뜬 말... "소도 언덕이 비빈다" 그게 요샌 뭔소린지 모르져... 뭐 비벼댈 사바사바 그런 언덕(조차두) 없다~ 그거임... 그게 바루 요새두 뒷배~ 그러잔슴? 빽이였져~ 빽~ 그게 또 최근엔 가방(줄)끈... 그런 형태로 점차점차 탈바꿈 되면서 진화가(?) 되뜬거라는... 보면 볼수록 오발탄 때완 다르게 신상옥이가 비싼 필림 사다 썼다는걸 알 수 있는... 보니깐 코닥크롬 쯤 되는거 같은데여? 이건 뭐 화질이 진짜 짱~ 아녀? 흑백 필림이 화질이 이정도면 칼라보다 더 낫다~ 싶은... 그걸 어케 알수 있냐면 저런 멀리 잡힌 가게 간판 글자가 다 뵈자너? 그게 필림/화질이 조타는 얘긴거져~ 그때 당시두 교통부가 있긴 있었네여? 철길로 뎅기지 말라자너~ 법에 처벌 받는데여~ 😛😜😝 이러면서 이런게 사변 끈나구 "자유부인" 쪽으루다 흘러갔다는 얘긴거라는... 거기서두 보면 레파토리는 비스무레~ 하잔슴? 근데 당시 상황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거라는... 저때 당시는 거의 다 저랬다는... 저거뚜 재주가 엄청나니깐 저게 됬지 저거뚜 안되는 사람이 부지기수... 바바여~ 저렁 미군 부대에서는 뭐든지 다 해주자는, 도와주자는 그런쪽여따는... 차라리 아까 최윤히 리아까 낫지 저런 괴나리 봇짐은 좀... 보니깐 대구여관 되있네여~ 글면 대구는 함락이 안되뜬건가? 낙동강 다부동 전투면 대구 함락 아녀? 그러니 얼라가 혼자 아까 미군부대 찦차 태워서 혼자 온건데... 그거 때문에 김진규의 의처증은 날로 심해져만 가구... 아동 영화제에서 저 아역 배우가 수상해따네여~ 글쵸~ 그때 또 "국군방위군" 사건두 터지구 난리가 많았다는... 전쟁통에두 또 여태두 마찬가지지만 국회는 부산까지 내려가서 또 정쟁을 벌이질 않나... 그래두 사람 죽이구 죽는 사변통이라지만 또 저런 낭만이나 로맨스도 있었다는거라는... 떡~ 하니 최윤희두 이판국에 맞담배질을 해보면서... 아마두 최윤희 스모킹씬은 이게 또 유일할듯... 그러게... 한잔술이 또 빠졌으니 뭔가 좀 허전한... 근데 키쓰씬 들어갈려댜... 김진규의 절규가 들려오면서... 혼동에 빠지는 최윤희... 죽었다든 남궁권이 여동생을... 아~ 죽은건 아부지가 죽고 여동생은 사변통에 실종(?) 처리 된건가? 그걸 뭐라져? 실종두 아니구... 아~ 이산가족이져~ 이산가족인데... 우연찬케 밤거리에서 만나 상봉을 한 남궁권이네 남매... 남궁권이가 뭐래여? 사실 그러타면 이거뚜 좀 신상옥이네 연출팀에서 좀 시대 고증이 빗나간... 그땐 뭐 그런거 따질때두 아녔구 사실 오발탄때는 최무룡이가 하든 유명한 명대사가 맞긴 맞져~ 딱~ 그 시대상에 맞져~ 근데 이건 좀 시대 착오적인... 사변통때는 저런식두 아녔다는거라는... 걍~ 땡큐일뿐~ 부대고기, 부대찌게가 그래서 나왔다는겨~ 😛😜😝 근데 뭐 잘 안알려진 한두껀 정도는 저런 일이 피난촌에서 있었을수도 있겠져... 그래서 또 고아는 죄다 미군부대 도맞아서 처리두 해주구 잘해줬자너? 그러니 그런 전쟁 고아가 미국 이민 1세대져~ 거의 한국말을 다 잊은... 그래서 김진규의 의처증은 나날이 극심해져 가기만 하구... 또다시 발작이(?) 시작되면서 벌떡~ 일어나 책상다리 앉아 버리는 김진규... 그래서 장면은 또 바껴서... 누구져? 음독 자살을 시도한 왠 여자가... 아? 남궁권이 여동생이 남궁권이가 몇마디 해줘떠니만 약을 먹구 자살을 해버린거네여... 저런 일이야 뭐 꽤 있었을... "마부" 그 영화에서두 보면 시대상을 잘 표현해뜬게 벙어리가 또 거긴 나오자너? 그러다 또 자살... 그런 일은 꽤 됬져... 그래서 또 한때는 "나가 주거라~" 그런 말두 유행하구 그래뜬 시절이 있었다는거라는... 그래두 사변통에 저러케 마이까지 빼입구 뎅길 정도면 꽤 유복한... 저런 마이 빼입구 뎅길 그런 사정두 아녔다는거라는... 그러니 이 영화는 1960년 제작인데 10년전쯤 얘기를 복원해서 그려내다 보니 좀 시대 고증이 어설픈게 여기저기 보이는... 그땐 한복이 주종였어여~ 저런 가따마이는... 뭐 부산 피난간 국회의원쯤이나 되야... 거기서 사변 전쟁 한참 벌어지는데 또 정쟁이라두 해야지 월급은 나오니깐 또 정쟁하구... 그래서 반백년이 지난 지금껏 그러자너? 뭘 받아 달래? 남궁권이가 뭘 줬어여? 집문서라두 준건가? 😛😜😝 그래서 "이별의 부산 정거장" 또 나오면서... 다시 또 장면은 바껴서... 미싱 욜심히 돌리는 최윤희... 미광와이샤쓰... 아? 이건또 수복하구 서울쪽인가보져? 아역으로 나온다는 아이가 학교를 벌써 뎅기네여? 대위쯤 되니깐 벌써 대접이 틀리자너? 새장 있는걸 보삼~ "오발탄"에서두 나오든 무대 소품으로 저건 하나는 진짜 그때 당시 정서가 지금보다 헐~ 나았든... 그래서 남궁권이가 선뜻 내준 집문서(?) 잡혀서 그 돈으루다 에덴 모자원을 설립한 김진규... 아~ 전쟁미망인... 쉽게 말해야 알지... 과부가 된거져~ 과부~ 남편이 죽어버린 그런 과부덜 모아다 뭔가 집성촌(?) 꾸려서 저런 부가가치를 발생을 도모하는... 김진규가 오랫만에 웃어보는... 사실 저런 장애자가 요샌 장애자 축에도 못껴여~ 김진규는 지금 보면 단지 걷지만 못할뿐 아녀? 그러니 김진규는 사실 븅신두 아닌거임... 급수로 따지면 1급도 안되는... 요샌 전동휠체어라 멀쩡한 사람보다 더 빨리 뎅겨~ 😛😜😝 아? 저 노래를 불러서 베를린 영화제 아역상을 받은 모양이네여... 그러다 대림철공소 건널목에서... 불의의 사고로 또... 저건 요새두 또 저러잔슴? 장갑차(?) 깔려서 그만... 장갑차는 아니구 군용 트럭 깔려서 왕(녀)의 디엔에이 가마니 값두 안나오는 황천객 되불고... 저런 뒤웅박 팔자는 영상 처리는 잘했네여~ 저때는 보면 항상 저런식... 이게 말로만 듣던 돌구도는 물레방아 인생이련가... 그래서 또 그게 고사 성어에 까지 나온거 아녀? 이게 바로 "새옹지마"라는... 그걸 한폭의 필림에 잘 담아낸 신상옥이... 그러니 이런걸 보면 힛트작만 뽑아내는 그런 요소를 신상옥이가 알구 있었다는 얘긴거져~ 또다시 발작이 시작되는 김진규... 덩달아 최윤희 마져두 머리를 헤쳐 풀러버리구 넋이 나간... 그래서 운동장에서"만" 뛰라는거임~ 요샌 집에서 자꾸 뛰니깐 층간소음 터지자너... 저러케 길바닥에서 뛰다가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 차에 치어 죽은거져... 그래뜨니 또 덩달아 모자원 과부덜이 다 떠난다구 모여서 농성을?!?! 근데 얘가 차에 치어 죽어서 그런건 아니구 뭔가 속사정은 있는건데 그런건 재껴버리구 요번엔 최윤희의 일장설이 시작되면서... 글구보면 그때 당시에 엑스트라 많이 구해 왔네여~ 아마두 돈이 적다는 얘긴거겠져... 그런게 벌써 저때 당시 노조 같은게 있었다는거라는... "오발탄" 거기서두 보면 그런 데모질 하는 장면이 얼핏 나오잔슴? 어케 보면 "가렴주구" 그런식이다~ 뭐 그런 얘기겠져... 그래서 이런게 또 광주사태 이후엔 형제복지원 되구 바로 그래뜬거라는... 형제 복지원은 떠날 수도 없자너? 그러니 또 사회 문제로 벅~ 벅~ 여태까지 긁어대구 있는거구... "이 생명 다하도록" 그러타는 얘기져 뭐... 😛😜😝 씨나료의 바탕이 되는 원작이 "오발탄" 보다야 약간 급수는 딸리는 작품였져~ 근데두 신상옥이가 메가폰을 잡아서 그런가 필림/음향 하나는 진짜 화질 짱였다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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