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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뭐 저작권 때문에 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 튼거만 또 틀고 또 틀고 그래두 하두 한국 방화만 보기 보다 간혹 외국 영화쯤도 봐주셔야 되는거 아니냐구해싸서... 독소 전쟁때 스나이퍼를 주제로한 전쟁 영화나 한편... 2001년도 작품이면 20년두 더된... 개봉관이 있었든건가? 그런건 뭐 중요한건 아니구 튼거만 또 틀고... 차라리 이런 스나이퍼는 PC 게임이 더 재미났든... 요샌 게임 아니면 재미가 없는... 8배네여~ 독일군 스나이퍼 8배로 들여다 보구 있는... 때마침 폭격으로 유리창이 떨어지면서 그 유리창 쪼각에 반사되서 나타나는 쏘련쪽 스나이퍼가 인상적여뜬... 깡통도 줘가면서, 초코렛두 줘가면서, 정보를 하나둘 빼내는 독일군 스나이퍼... 근데 결국에 꼬마두 미끼로 써먹구 목을 메달아버린 악날한 독일군으로 나오는 저 배우는 꽤 전쟁영화쪽엔 잘 나오는... 그러다 황야의 무법자 처럼 철뚝길에서 마주치구 한방으로 독일군 저격수 해골을 날려버리는 쏘련쪽 스나... 그러면서 영화는 끄으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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