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이면 사변 끈나자 이듬해 나온 영화라 아마두 한국 방화로썬 사변 이후 최초 작품이 아니냐~ 할... 배우도 전혀 눈에 익지 않은 그런 배우덜로만 구성된... 이때 이후로 이제 최윤희나 신상옥 감독에 김진규가 막~ 나오기 시작하면서 50년대 말기 "자유부인" 그러면서 60년대 4-19 데모 터지면서 자유 사상 절정기로 들어가면서 영화두 또 붐이 일구 그러든 시절... 글구 보면 1956년에 양훈/양석천이 나오든 "청춘쌍곡선" 그거보다 2년이 앞선 영화라 그런지 현지로케는 거의 없이 세트로만 구성된... 현지로케 나오긴 나오네여~ 특징적인건 여긴 유리창 세트엔 언제나 그림이 나오든 50년대 다른 영화와는 틀리게 진짜 밖쪽 풍경이 나오네여~ 영화 내용은 사변 막 끈나서 이북에 남파 간첩을 여자가 마가렛으로 나오는 한국 최초 반공 영화쯤 되는... 대사는 거의 없구 역시 옛날 영화 처럼 빽뮤직 효과음과 장면만 계속 나오면서 대사는 간간히...
접선 장소 들통나 권총 꺼내 쏴죽일려구 하다가 알구봐뜨니 남자가 사회에서 술집서 육군 방첩대로 나오든 그 남자... 그런 "썸" 있어놔서 권총으로 못쏴죽이구 마는 여간첩 마가렛... 근데 알구보면 여간첩 마가렛 나오든 여자가 마부에서 나오든 무자집 마누라로 나오든... 알구보면 그때 당시 꽤 많이 나오든 여자... 최은희 이전 1950년대 한국 방화를 풍미하든... 근데 한국 여배우 족보사에는 끼지 못하구 최윤희/김지미/윤정희... 글구 유신때 장미희... 그러케 넘어가는...
공작부에서는 마담상과 공작원이 계속 여간첩을 윽박지르면서... 그래서 여간첩은 어케 해서건 어른들 만나 혼인이나 성사를 시키자하여... 나무가 그때 당시 꽤 많은... 사변통에 저러케 나무가 많은 현지로케를... 글면서 불쑥 여간첩 권총을 빼들구 야산으로 끌구 올라가 요인 납치, 38 이북 압송을 시도하려는듯... 근데 저런 바위 동굴이 어데져? 현지 로케 잘한... 동무의 손으로 저 넘을 쏘라는 공작부 우두머리의 지시를 못지키구 얘기만 주저리~ 주저리~ 길어지자 마침내 공작원 우두머리가 뜩~ 나타나 내가 너를 쏜다구 공갈을 쳐대면서... 갑자기 여간첩 뒤로 획~ 돌드니 우두머리를 쏴갈기구 어케 된게 여자는 어데론가 내째고 총은 내던져 버린채 남자끼리 권투판이 벌어진 바위 동굴 내부... 여자가 들구이뜬 권총으루다 쏠려든차 육군 방첩대 남자가 땅야~ 땅야~ 땅야~ 세방을 쏘니깐 공작원 우두머리가 꼬꾸라지구... 마가렛은 바위에 깔려 그 옆에 뻗어있구... 죽은 줄 알아뜬 마가렛, 남자가 흔들어 깨우자 다시 눈떠서 할 말은 다하구 숨이 꼴까닥... 숨 넘어 간건가? 해뜨니 남자가 한국 방화 사상 최초라든 키쓰씬이 나오자 다시 눈을 다시 벌떡~ 똥그라케 뜨면서 일어나 괘에에에에에엥~ 에밀레 종 한번 울리구 끄으으읕~ 1950년대 최초 방화 답긴 답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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