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 A Hometown in Heart (Ma-eum-ui go-hyang) ㆍ 1949 년 - KC_movies
마음의 고향     A Hometown in Heart (Ma-eum-ui go-hyang) ㆍ 1949 년

마음의 고향 A Hometown in Heart (Ma-eum-ui go-hyang) ㆍ 1949 년

마음의 고향 (1949) 영화 포스터

종전엔 KTV 하든걸 이젠 국영(?) KBS가 하네여? 똑같은 국영이라 그런가? 물런 그때 처럼 재탕, 삼탕, 사탕, 오탕... 그런거뚜 있드니 이건 시청료 직관 국영이라 그런가? 아니면 뭐 영화 노하우가 종편 보다야 국영이 나아서 그런가 가끔가다 이런 희귀본 필림두 나오니 안봐줄 수 없는... 😝😛😜 KTV 보다는 못보든 필림이 헐~ 더 많이 나오는듯... 더더구나 이런 필림이 불란서 문화원에 교환 작품여따는데 깜놀... 그러니 마치 왜 옛날 불란서 흑백필림 "시벨의 일요일" 그걸 한국판으로 해논거 같은 그런 느낌... 글면 이걸 먼저 보구 걔네덜이 이걸 본떠서 "시벨의 일요일" 그걸 각색해서 또 (표절) 만든거 아녀? 그럴수도 있어여~ 표절은 아니지만 뭐 이걸 먼저 봐따면... 흐름은 뭐 같아서 거의 비스무레한 풍이잔슴? 거긴 여자 꼬마였구 여긴 남자 꼬마일뿐... 왜 "브릿지투파" 거기 나오든 독일군 장교... 누구였져? 막시밀리안셀?!?! 그건 장성급이구 영관급 나오든 그 배우가 나와뜬... 좀 그런게 틀리다뿐... 내용이 사변터지기 전에두 한국에도 이런 필림이 있었다는 자체에 깜놀... 이건 사변 직전이라지만 거의 뭐 해방 직후라구 해두 과언이 아닐 필림인게 최은희가 저리 젊게 나오잔슴? 최은희 이리 젊게 주인공으로 나온 최초 데뷰작(?) 아니냐 할... 근데... 지옥화... 그건 출시연도가 이 작품 1년전 아녀? 근데 화장빨을 받아서 그런가? 거기선 양공주로 나오는 최은희가 여기선 그거보다 더 젊어 오히려 숫처녀 같이 나오는... 글구 보면 구성도 탄탄하잔슴? 쉽게 말해 나은정, 길은정, 한국의 전통적인 그런 사모곡?!?! 그런걸 동자승에 빗대서 잘 그려낸 작품이랄수... 극중 최은희는 과부가 되놔서 더더구나 하나이뜬 자식마져 홍역으로 이젠 홀연단신 되버리구... 절에 자식 불공이나 드리던중 거기서 동자승 한테 양자 되기를 절때루 안된다는 주지승에 강권하여 자꾸자꾸 권유하고... 그 절간에서 초파일(?) 모든이 다들 모여 탑돌이나 하든중에 친엄마와 최은희 글구 그 동자승 3자 상봉 장면에서 절간 어뜬 사랑채에서 진짜 엄마는 바로 옆에 손님으로 와있는데 최은희 보구 엄마라구 불러대면서 진짜 엄마가 묵주를 바꾸자고 하며 애틋한 모정을 표현하며 당시 이름도 없든 동자승 아역 배우의 감정 표현이 압권... 뭐 감독이 쥐어 짜면서 시켰으니 했겠지만 당시 저정도 아역배우 흔치가 않았을텐데 캐스팅두 잘했네여~ 근데 씨벨의 일요일과는 비교가 되게 뭔가 극적인 클라이맥스이자 엔딩 처리가 좀 어정쩡~ 해서 탈이지... 😝😛😜 그게 더 극적이져~ 그건 또 그 원본 필림을 보시면 아심~ 바로 외국 스탭진이 그때당시 그런걸, 구성이나 짜임새 같은걸 더 잘해따는 얘긴거져... 이건 보면 나은정, 길은정 그거 빼군 죄다 좀 어정쩡~ 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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