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설 Legends Of The Fall, 1994 - KC_movies
가을의 전설 Legends Of The Fall, 1994

가을의 전설 Legends Of The Fall, 1994


몇일전 "아웃오브 아프리카"에 버금하는 
시대반영이나 무대 배경이 그럴싸~ 
해뜬 영화중에 손꼽히는 명작이랄수 있는...
이거뚜 그거랑 똑같이 한 뭐 3-4번은 넘게 
보구 또보구 하는듯...  무대 배경이 조찬슴? 
최근에 레버넌트 만큼이나 무대배경이나 
빽뮤직이 적절하게 잘된 작품임...

옛날에 "자이안트"가 텍사스 멕시코 주민덜하구 
얘기 였다면 이건 몬태나쪽 인디언덜하구 진행되는
스토리 라인이 대비가 되는 작품인...  당시 시대 반영이
잘된 작품에여~ 고증이 잘되따구나 할까...  
몬태나가 아니구 다코다쪽으로 된거네여~ 
 
시대는 벌써 서부개쳑 시대를 넘어서 
뭐랄까...  1차 세계대전 직전 상황...
그러니 "아웃오브 아프리카" 그 연대나 
똑같은 연대라구 보시면 될...

저런게 미국 전통적 공화당 기질이라는거임~
관계두 없는 전쟁에 극구 참가를 하겠다구 
자식덜은 나서잔슴?  근데 아버지는 말리잔슴? 
아버지는 전통적 민주당쪽 기질이라구 볼 수 
있는거임~  그게 "민족자결주의"라구 하든
몬로 독트린이라구 하는거임~ 

그러면서 남은 사람덜은 생과부 되면서...
피차가 고달파지는 그런 인생이 되가는...
그런걸 경치에 곁들여 시대적 배경에 
잘 그려논 작품에여~ 무대 배경이 근사하잔슴?
벌컥~ 벌컥~ 피를 토하면서 전장터에서 
죽어가는 장면이 압권...  처리를 잘 했어여~ 
어케 저러케 연기를 할 수가 있져?  어케 했져? 
뭔가 붉은 잉크를 입에다 너쿠서 뿜어 내는건가?
근데 왜 칼로 찔러 죽여?  그래서 또 그걸 꺼내서 
인디안 의식을 치룬건가?  뭐 암튼 그랬다는 얘기져~ 
그러면서 이젠 완죤 군복두 다 벗어 재끼구
인디안 야만 본성으루다...  저건 뭐여?
아마두 머릿 가죽을 벗겨논거 같은...

그러니 완죤 생과부에서 진짜 과부가 된거져...
저 아들은 이제 도시쪽 나가서 출세줄 잡아타구 
다시 지방에 온건데 안소니 홉킨스는 아마두...
테오도르 루즈벨트때...  인디안레져베이션 제정
될 당시때 살아뜬 경험담이 나오면서...  
근데 요샌 또 미국서 흑인 폭동 터져서 그러든
테오도르 루즈벨트 역시나 인종차별주의자여따?!?!
그건 말이 안되는 소리져...  지금 저 영화에서 
안소니 홉킨스가 바루 테오도르 루즈벨트격인거임~ 
저게 어케 인종차별주의여?  

글구보니 이게 나레이터가 저 인디안 하인으로 
해논건데 그건 또 "폭풍의 언덕"을 좀 본떠온 듯한...
그거뚜 또 잘된 작품였져...  올리비아 로렌스였냐?
글구보면 여기 저 브페트피트가 폭풍의 언덕 그걸
본떠서 연기를 하는듯한...  좀 뭐랄까...  맛간...
정신이 좀 나간...  야만일수도 있구 뭐 야생일수도 있구
그런식의...  다시 돌아와 보니 아부지는 완죤 
치매 환자가 되버린...  중풍이라네여...  뇌졸증이져...
반신불수...  백남준이도 노후엔 저러케 된...

1차 대전 넘어서 금주법이면 이제 알카포네가 
나오는 시절이 된건가여?  글쵸...  그게 2차대전 
들어가기전까지는 또 미국 사회에선 떠들썩해뜬...  
"엘마겐트리"에서두 그런 금주법 때를 그려놨잔슴? 
옛날 필림이 글구보면 쓸만한게 많았어여~ 단지 뭐 
칼라 화질이 딸려서 그러치 원작에 가까운게 보기두 
조은거임...  

그래서 1차대전때 동생 전장에서 잃쿠 트라우마
겪든걸 인디안 색시 얻어서 그 트라우마 잊혀지나보다
해뜨니 토미건 유탄에 한방 맞구 상처...  파란만장한 
마치 한국 영화 "오발탄" 보는듯한...  글구보면 또 
그 한국 방화 오발탄두 꽤 잘된 작품이랄수 있져~ 😝😜😛
저러케 파란만장 하잔슴?  이리뒤척~ 저리뒤척~ 

아?  필경엔 여자가 자살은 한건가여? 
그럴만뚜 하져...  저 상황을 보시면 
파란만장 하자너?  정신 사납다는게 
바루 저런 상황을 말하는거라는...
어케 보면 근친상간(?) 일수도 있으니 
제정신일수가 없는거져...

글구보니 이 영화중에서 저 아부지가 
젤루 오래 산거 같애여~ 😝😜😛
중풍 걸려두 조타~ 오래만 살아다오~ 
그러드니 아부지두 외투속에 감춰든 
쌍발 윈체스타 250 꺼내들구 한방 
쏘든 뒤쪽에 큰 아들덜이 맨체스터 360
들구 나서면서 휘날레로 마감하는...
형제는 용감해따~  😝😜😛
그게 이 영화의 결런에여~ 
보난자라는게 바루 이런거라는...
거기서두 저런 형제판 얘기가 나오잔슴?
그걸 적절히 자알~ 시대 배경과 또 저런 
자연환경을 섞어서 자알~ 연출해논...
그래서 산속으로 들어가서 곰하구 
싸우다 곰이 되따는 풍문도 있구 
그래따는 얘기래여~ 그래서 한국인덜은 
환웅이의 자손이란 얘기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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