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셔니스트 The Illusionist ㆍ 2006 년 - KC_movies
일루셔니스트  The Illusionist ㆍ 2006 년

일루셔니스트 The Illusionist ㆍ 2006 년


재밋는데여? 옛날 후디니 영화를 보는듯한... 시대적 배경은 아마두 후디니때랑 똑같은... 아인시타인두 그때쯤... 상대성 이론두 나오구 레몬씨 화분에 너쿠 나무가 자라나 레몬 따서 관중석에 던져주는게 압권... 근데 이거 실화냐? 오지리 황태자가 연루되면 1차대전이 이런식으로 도화선이 불 붙었든걸루다... 그러면서 그게 또 러시아쪽으로 라스푸틴이가 고대루다... 공연장에서 아더왕의 칼뽑기 공연이 또 압권... 마술 영환 이래서 재밋는거 같은... 근데 이게 저 자베르(?) 경감 독백으로 시작된 영화여뜬가? 이제 경감이 영화 해설을 하면서... 공작부인이 이 마술사하구 죽마고우(?) 쯤 되는데... 호지리/항가리 황태자와 혼사 문제로... 그래서 그 황태자가 공작여자 외도를(?) 파악하구 칼로 찔러 죽여서 연못에다 너은걸 마술사가 꺼내서... 그러다 또 그런 사건은 잊히는듯 하다가 한시절은 흘러가구... 다시 마술을 시작한 마술사... 이번엔 죽은 사람덜을 불러내는... 난리가 터진 마술 공연장...

그래서 이 영화의 첫장면 경찰을 동원해서 드디어 마술사를 체포하게 이르게 된... 경감은 그때 당시 사회 혼란 풍조에 편승, 왕권 도전을 염려하며... 마술사를 추궁하니 마술사는 발코니에 나가서 몰려든 군중덜을 죄다 환상이라구 말해서 해산 시키구... 마치 프레디머큐리 처럼 생긴 황태자가 변장을 해서 마술사 공연장에 들어서고... 이번엔 또 관객중 누구를 불러내 소환을 시킬건지 숨죽이구 바라보는 관객덜... 당근 칼에 찔려 죽은 공작부인... 관객덜은 계속 누가 죽인건지를 추궁하면서 유령은 무대에서 사라지는데... 그럴싸~ 한데여? 😝😛😜 그러면서 점점 황태자의 폭정은 심도를 더해가구... 사실 러시아에선 이게 실화로 이랬든거라는... 그러면서 왕정이 끈나구 소련이 들어섰다 지금 또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서 된거 아녀?

그래서 드뎌 자베르 경감이 무대에 올라서서 경찰을 동원해 마술사를 체포하려 드는데... 이번엔 또 시공간 이동 마술을 선보이면서 무대에서 사라지는 마술사... 그래서 자베르 경감은 무대뒤 시바바리격의 중국인을 목졸라 추궁을 해보지만... 그래서 자베르 경감이 마술사 방을 뒤지다 소시적에 마술사가 공작부인한테 줘뜬 레몬트리 목걸이 설계도를 발견하구... 그때 시체에서 챙겨놔뜬 목걸이 열어보는 순간 사진이 떨어지면서 그 옆에 보석이 떨어지는데... 그걸 왕검에다 끼워보니 여자가 죽었을땐 작은 보석였다가 이번껀 녹색 큰 보석이 딱~ 들어맞는... 그래서 이번엔 자베르 경감까지 황태자가 총으로 쏴죽일려 하는데... 그때 당시의 사회상이 그대로 영화에 묻어 나는... 그래서 총을 자기 골통에 땅야~ 한방 쏴서 러시안 룰렛 스딸루다 자살을 아주 과감하게 감행한 황태자... 😝😛😜

그래서 일은 다 끈난줄 흘러가다가 왠 꼬마가 자베르 경감한테 우편물을 전달해서 꺼내보니... 레몬트리가 아니구 오렌지트리 마술쑈의 설계도가 나오자 누가 이거 줬냐구 추궁하든차에... 호주머니에 너뒀든 공장부인 목걸이가 쓰리꾼에 뗀건데 그걸 뒤쫓아 기차역 정거장까지 도달된 자베르 경감... 그러면서 마치 시공간의 아인시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연상케 하면서 저번때 공장부인과 염문을 뿌릴당시 정거장에서 미행을 해뜬 기억이 살아나며... 그래서 다시 영화를 요번엔 자베르 경감이 환상처럼 필림 처리 하면서... 그 자베르 경감의 상상과 환상, 그리고 기억 속에서 다시 공작부인 여자를 시체 볼때 그때 형사 자베르로 돌아가 그 자베르의 기억속 인물을 이 마술사로 감정이입으로(?) 대처 되서 산사람끼리의 공작부인과 마술사가 둘이 손잡구 멀리 달려가는... 그럴싸한 마술쑈의 라스트씬 한장면였든...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네여~ 저런 마술사라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모셔볼법두~ 맨날 축구감독만 델꼬 올게 아니구 저런 마술사나 델꼬와라~ 마술로 그런건 어케 좀 안되나? 😝😛😜

Post a Comment

Hosted by KC_movies | Designed by OddThemes
COPYRIGHT © 2023 FILMAX TEMP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