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서의 벼락부자... 이 영화가 여기서두 그때 한번 말해뜬... 여자덜이 구봉서 와아아아아아~ 따라 뎅기면서... 1961년도 신상옥이가 이런 영화두?!?! 아? 신상옥이네 프로듁숀에서 돈을 낸거구 감독은 다른 사람이... 도금봉이가 하숙집 딸?!?! 식모쯤으로 나오는... 보니깐 김희갑이두 나오구 곽규석이두 나오네여~ 김희갑이는 뭐 약방 감초져~ 안나오는 영화가 없자너? 사실 코메디 재능쪽으론 곽규석이가 구봉서 콤비로 좀 더 윗쪽에 있었다구 봐야져~ 그때 당시 벌써 개그쪽에 탁월한 실력여뜬 곽규석이... 즉, 엠씨져~ 엠씨~ 대한민국 최초 엠씨... 그걸 이제 요새까지두 하는 김동건이가 아나운사쪽으로 이어 받은...
담배값두 외상 달아 놓는건 또 이 영화에서 첨보는... 하숙집 주인장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거기서 시어미로 나오든 그 여배우... 근데 화질이 영 안좋네여~ 조명이 좀 그때 당시 문제가 있어뵈는... 야외 촬영은 그나마 노출이 맞아는 뵈는데 세트 장면에선 너무 조명이 안조은... 양훈이가 부장으로 나오면서 구봉서가 곽규석이 하구 말딴 사원쯤으로 나오는... 김희갑이가 구봉서 한테 말이 쌍스럽군~ 하면서 술상무(?) 시키네여~ 그때 벌써 저런 종합 상사가 여기저기 생기기 시작하든 그러든 시절... 삼성/금성 다 저때 생긴거 아녀? 그래서 술상무 해주구서 요릿집에서 홍콩 상사 술 대접 하다 또 하숙집 돌아와보니... 사변통에 구봉서가 미군을 살렸다네? 그래서... 차라리 저런 군대쪽 복장이 지금도 같아놔서 별 이상하게 뵈는건 없는... 구봉서 영어 잘하는데여? 😜😛😝 그런 미군이 남편였구... 미망인 미국 여자가 와서 유산을 구봉서한테 남겼는데... 2천만딸라... 코리안 머니 200억환... 구봉서가 갑자기 졸도를 하는 상황... 내일 조간 신문에 대서특필... 하룻밤새 대접이 달라져 버리는 구봉서... 이땐 벌써 4-19 터지구 난담이라 사회 풍조가 벌써 저러케 흥청망청 되가는 분위기... (사회 분위기 저러니 군대를 그리워(?) 할 수 빡엔 없져~ 그래서 그게 군사 혁명이란게 "시대적 소명"이라는거임... 보면 시대가 저래...) 구봉서 한태 추파를 던지는 김희갑이 딸 정도쯤 되는 사장실 여비서... 저게 이 영화에서 나와뜬 대사여뜬거여뜬거네여~ 콩깍지가 깐 콩깍지가 안깐 콩깍지냐... 일종에 서울 말투 발음 훈련여뜬거져~ 온양 온천가서 목간을 하게 돈을 달라구 하덜 않나 동네방네 소문에 사람덜 하숙집에 구름떼 같이 몰려든... 정치쪽에서두 오구 영화쪽에서는 "순애보" 나오든 남자 배우가... 저건 백금녀 아녀? 벌써 그때 다 저런 국민덜 목소리가 있었든거라는... 콩고사태?!?! 아까 케네디 사진두 얼핏 나오는거루다 봐서는 미국서 정권교체가 되서 아이크 시대는 끈난거져~ 유행병에두 잘 걸리지두 않는다는 거지까지 나와 한푼 줍셔~ 하는 사람덜이 부지기수... 약장사로 나오는 백금녀가 젤루 우끼는... 지금도 저러잔나? 😜😛😝 그래서 증권을 사구 그러는거져~ 저런 신개발 한껀 터지면 줏가 폭등 튀고, 반대로 뭐 성추행, 업장서 작업하다 사람죽구 그러면 줏가 폭락 그러자너?
드뎌 2백억환 돈이 도착하구... 몽땅빠에서 거하게 회식부터... 저런 회식 문화가 요샌 거부감 심하다든데 저때부터 저런 회식 문화가 있었든거라는... 그래서 회식 끈나구 오다가 깡패를 만나 돈 뜯낄뻔 하다 곽규석이가 학생때 하든 운동덕에 털리진 안쿠 다음날 시청앞 뻐스 정류장이 저런데가 있었나? 돈을 뭉칫채 던져 주면서... 탕수육 찍먹인데여? 돈가방을 택시에 놓쿠 내려버린... 그래서 다시 돈가방 갖다주니 시쿤둥한 구봉서... 유한양행 네오통에서 물장수 항아리를 깨버리구 또 돈다발... 자두 팔든 지게꾼 지게 엎어 버리구 또 돈다발... 진짜 우끼는 코메디가 벌어지는... 증권이 그때두 있긴 있었네여~ 돈다발 내미니깐 나머지 증권두 다 줘버리는... 멀리 중앙청이 보이구... 이건 또 어데쯤 옥상이져? 하숙집 식모덜은 전축을 사다 축음기를 다 틀어재끼구... 하두 사람덜 한테 치이니 점차점차 돈에 혐오를 느끼기 시작하는 구봉서... 때마침 호탤방에 침입한 강도한테 그 돈을 다 줘버리니 강도가 차라리 감동을 하구 한장만 갖구 가버리니깐 구봉서가 "도독 선생님" 불러서 다 줄려구 하다 그거마져두 실패...
원래는 사장 딸이 비서였다가 곽규석이랑 썸 탈려다 구봉서가 억만장자 되니깐 구봉서한테 추파를 던지는 김희갑이 딸... 요번엔 곽규석이가 그때 벌써 아파트 생활을... 그러다... 김희갑이네 회사가 부도 직전에 몰리자... 구봉서를 띄워서 돈을 꾸려는 김희갑이... 그러다... 또 요번엔 돈이 잘못 들어갔다구... 그 맹씨가 아녔다구... 한순간에 또 깡통찬 구봉서... 이제 또 다시 빚쟁이로 몰려서 오바이트 흉내 내면서 지나가든 경찰을 가까스로 모면... 그래두 도금봉이가 많이 도와주는편... 그때 벌써 "무작정 상경"을 염두에 두구 영화에서두 많이 농촌 이상형적 요소를 영화에다 가미를 시켜논... 요새두 또 저러잔슴? 귀농귀촌 하면서... 늙은 구봉서가 공상으로 나와서...
구봉서가 돈 꿔줘서 전축 들여논거 경찰이 와서 갖구 가고... 서까지 가주셔야 되겠슴다~ 해서... 근데 또다시 미국쪽 은행의 실수로 판명... 백금녀가 앞장서서 기차 타구 시골로 떠나는 구봉서를 악착같이 세단차를 몰구 따라가는 여편네덜... 그러면서 끝이 아니구 "완"으로 나오면서 영화는 끝나는... 장소는 어데져? 기차길 옆으로 저런 도로가 난 곳을 찾기두 힘덜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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