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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변치마오... 요새두 CF에 심심찬케 나오는 남진이가 데뷰하구 영화로 나오기 시작하든 무렵에 나오든 3류 방화... 포스터 나와 있는게 다행인... 제작 연도가 1974년도면... 그때 당시 유신은 시작되구 사회 계몽적으로 저런 혼식/분식 장려하면서, 막 또 새마을 운동의 여파로 저런 농촌 계몽, "하면 된다"식의 사회배경을 바탕에 깔구 그때 당시 출세길의 또 색다른 과정을 보여준 그런 영화... 아무 생각 없이 걍~ 시간 때우기용으로 봐봄직한...
사미자가 꽤 젊게 나오는... 사미자는 저때 테레비쪽 탤렌트였져~ 강부자/사마자 서로 쌍벽을 이루면서... 글구 또 요샌 뭐 골든글러브 윤여졍?!?! 조영남이하구 염문을 뿌리면서 그게 바로 저때 당시인... 그러면서 장동휘가 사장으로 나오구 사장딸을 흠모하는 역으로 남진을 배역하구 또 그 사장딸은 미국 유학서 돌아온 배필이 이미 있구 그런 사랑 게임을 적절히 섞어서... 글구보니 여동생역 고삘이가 임예진인가? 그런거 같은데? 임예진이는 또 유신 후반기에 이덕화랑또 하이틴 물로 나와서 대박을 때리면서 스타덤에 올라간... 이런걸 보면서 그런 시대의 흐름을 다시 돌려 보는 맛두 쏠쏠한... 춥고 배고팠다지만 저때 당시두 저런 낭만이 있었다는거임~ 서울 남산에 야외음악당이... 이승만 동상 있었다가 419때 그걸 뭉개 버리구 저걸 지어올린 저장소 저게 있을때가 나았다는... 지금은 또 최근 엉망이 되버려서 뒤쪽에 보이는 김구 동상만 덩그러니 남아서 뭐 김구 공원이 되버린... 저기 뒤쪽으로는 또 어린이 놀이터두 있었어여~ 글구 위쪽으로는 어린이 회관... 그때 당시는 뭐 저 남산공원은 영화에 등장 안하든 법이 없든 그런 시절... 그러면서 남진은 시골에 목장딸 꼬셔서 저런 호화 생활을 하면서... 글구보니 조영남이가 꼭 저런식여따는... 조영남 성악과 나온거 아녀? 그러면서 미8군 출입하면서 한밑천 잡아서 미국에 가서... 윤여정이랑... 그러다가... 절딴나구... 화투짝 그림이나 그려대면서 말년에 법정에... 그 자체가 또 이런 영화가 될... 😛😝😜
상을 또 차려노쿠 신문지라두 덮어노튼 옛날식 밥상... 삭월세로 옮겨 남진이가 여자쪽을 득달해서 목장주 장동휘에 돈을 뜯어로라구 꼬드기는 남진이... 글구보면 그때 당시 저런 연예 결혼의 허황한 그런 장면을 저렇게 처리해논... 그게 4-19 데모 터져서 사회 분위기가 바껴 가면서... 군사정권 들어서구 경제 발전 하다가... 지금 이 영화 보면 이런 상태가 되뜬거라는... 뭔가 좀 앞뒤가 안맞는식으루다 뒤뚱대는 그런식... 글구보면 이게 또 그때 당시 미국쪽 "러브스토리" 거기서 표절을 해뜬거져... 남진 선배로 나오는 사람은 뭐 길옥윤이 같은 정도... 저 배우두 꽤 나오긴 나왔지만 무명으로 이름이 안알려진... 이대엽?!?! 이승엽은 알아두 이대엽은... 이승엽이 한테 싸대기를 얻어 맞구 다시 농장으로 카메라는 옮겨져서... 목장주 첫째달은 남진이 한테 소박맞구... 남진은 부산 곱창집 차린 또 군대 친구 찾아가 노가다를 뛰면서...
보도블럭은 대충 깔리구 공구리로 쓰레기통 해논 골목 풍경이 그때 당시를 잘 보여주는... 요새는... 북촌? 인사동? 그런데나 가야 저런 가옥 구조를 찾아볼... 명동 씨몽 싸롱 출입하는 딸래미를 찾아나선 장동휘... 담배를 꺼꾸로 물고 불붙이는게 압권... 그래서 요번엔 또 곰방대를 물고나온 장동휘... 😛😝😜 그래서 장동휘는 시몽 쌀롱 나가든 딸래미를 다시 농장으로 델꼬 내려와서... 임예진이는 당시 유행하든 빤따롱 바지에 스케트나 타면서... 그때 당시 벌써 저런 트랙타 몰 정도면 최신식 근대화 농장이져~ 젖소두 한 100마리쯤 되보이는데여? 저때 혼분식 장려 때문에 마구 저런걸 생산해 내다가... 요즘엔 우유값 폭락으루다 맨날 데모질이나 해대면서... 당장 남진이를 주겨버려?!?! 요샌 그런말 해따간 장동휘는 협박죄로 걸려들판... 😛😝😜 그래서... 암낱어버진?!?! 그러면서 또 이런 유신때가 넘어가면서 광주사태 이후엔 또 마돈나가 나왔든거 아녀? 저건 또 누구져? 뭘 또 주겨버려? 이승엽이는 계속 딴따라에 열중해가면서... 저건 또 혹시 송대관이 아녀? 그때 쯤 나올때... 조용필이두 나오구... 이 영화가 그런 시대적 배경을 깔구 제작이 된... 신문광고... 그때 당시는 중요했져... 그때 또 동아일보 광고 말소 사건두 터지면서...
부산이 배경이라는데 그때 당시는 아직두 민둥산... 점차 가옥 숫자는 늘어는 나지만 저런 자연/환경 돌볼 그런 여유가 없을 당시... 알구있든 사람덜이야 알구는 있었져... 근데 뭐... 다덜 자기코 석자일뿐... 통기타 매구 부둣가에서 남진이가 또 한소절 뽑아대는... 그때 당시 또 미국은 엘비스프레슬리가 저런 역할여뜬... 그러다 아마... 이때쯤 죽잔나? 그럴꺼라는... 엘비스프레스리 죽고... 미국도 정치쪽은 월남전 관두고... 그러케 흘러가든 시절이든거라는...
그러면서 다시 이승엽이 밑으로 들어가 한밑천 잡은 남진이가 옛전처를 못잊어 하면서... 사미자가 레코드판을 사들구와 보여주니 그걸 또 당장에 전축에 걸어 틀어보는 장동휘 딸래미... 한걸음에 진과함께 리싸이틀장 들어갔지만... 그러나 대중덜 앞에서 오널밤 약혼식 한다는 발언에 토요타 찝차를 다시 잡아타구 목장으로 빠꾸... 용팔이는 부산에서 테레비를 틀어서, 또 사미자는 부엌에서 라듸오로... 그러나 전처는 물약을 들이키구 자결을 시도... 그러드니 사미자가 문짝 박차구 들어거 굿판으로 사람 살리는 법두 있다면서 테레비를 딸깍~ 틀어대니 물약 먹구 자결해뜬 전처는 살아나려 몸부림을 치는데... 미국서 와따는 장동휘의 사윗감이 빽스테이지 쳐들어와 남진이와 몸싸움... 그러드니 테레비죤 방송은 게속 되구... 사미자 말맞다나 테레비죤 굿판을 보드니... 테레비 꺼~ 😛😝😜 맨막판 피아트를 타구 등장하는 남진이... 벤츠에서 곰방대를 물고 내린 장동휘... 삭풍이 불어대는 음향이 깔리면서 오케 목장 결투를... 임예진이는 반녹초가 된 물약 먹은 언니를 끌구나와 남진이 한테 인계하구 또 피아트를 연달아 몰구 뒤쫓아온 이승엽이가 추천해준 여자는 김칫국만 마신격... 그래서 저푸른 초원위에서 그림 같은 집을 짓지 재개발은 그만 하자는게 영화 내용 였든거시어뜬~ 거시어따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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