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위의 여자 The French Lieutenant's Woman, 1981 - KC_movies
프랑스 중위의 여자  The French Lieutenant's Woman, 1981

프랑스 중위의 여자 The French Lieutenant's Woman, 1981


메릴 스트립이 이런거뚜 해따는겨? 그래서 봐주시는 영화... 제작년대는 1981년도 작품으로 되있네여? 글면 무명일땐가? 아웃오브아프리카 나오기두 전 아녀? 이런 영화는 첨보는거 같은... 구성이 꽤 참신한데여?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면서 같은 배우인 메릴 스트립이가 과거에선 불란서 중위를 못잊는 매춘부 쯤으로나 나오면서 다시 카메라 돌려 현재로 오면 영화 배우로 그런 소재꺼리로 영화를 찍는 여배우로 나오면서 묘하게 영화를 엮어서 구성을 해논... 그러면서 과거든 현재든 남녀간의 애정과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애정행각을 카메라 돌려가면서 터치해논 그런 작품... 그러니께 과거에선 불란서 중위쯤 되는 남자를 못잊은 매춘부 쯤으로나 등장하는 매릴 스트립하구 (다윈 신봉자로써) 화석을 수집하려 그 동네에 왔다가 그 동네 부유층에 혼인을 신청해노쿠서도 혼외 정사를 즐기는 유부남하구 나오는데 현재에선 그 관계가 영화속에 파트로 설정이 되있구... 꽤 구성력이 돋보이는... 현재에서 리허설 하는 장면이 고대루다 옛날쪽으로 옮겨가는 카메라 터치가 꽤 돋보이는... 이게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된건가? 꽤 잘 처리를 한거 같네여~ 메릴스트립이 옛날 분장으로 나오면서 자초지종을 다 말하는데... 호어... 매춘부 맞네~ 😜😝😛 동네 사람덜이 다 그러타면 그게 맞져~ 근데... 그때 당시 뭔 일로 불란서쪽에서 군대가 영국쪽에 갔었져? 그게 더 궁금한... 그게 아니구 뭐 관광객쯤였나? 다윈 시대라면... 빅토리아쯤... 불란서쪽은 그때 뭐져? 공화정때져... 왕정은 아니구 혼란 지경의 공화정... 그래서 그땐 영국이 더 쎘져~ 빅토리아때가 영국 전성기 아녀? 케냐쪽 식민지 개척하면서 또 그때 영화가 "아웃오브아프리카" 아녀? 불란서는... 오히려 덴마크 보다 힘을 못쓰구 좀 데데한... 그래두 카메룬쯤은 먹어놔뜬 그런 정도...

그러구 보니 메릴스트립이 자기 과거를 말해뜬 고대루다 재현이 되는거네여? 호텔로 찾아 들어간 화석 채집가... 연탄 난로에서 떨어진 잿더미 치우다 갑자기 침실로 델꼬 들어가면서 뭔가 사업 자금 밑천이 궁해진 하인은 돈 요구를 하면서 쥔장을 찾아 뎅기고... 하룻밤 자구 나드니 남자는 완죤 메릴스팁한테 빠져서 약혼을 깨겠다구 나서면서 일은 점점 점입가경... 종전에 알던 여자요... 어떤 여자냐구 다그치는 약혼녀... 그래뜨니 이젠 또 하인이 나서면서... 하인두 결국 등을 돌리구... 점점 팔자 사나와지는 남자... 그래서 약혼까지 깨면서 다시 메릴스트립 묵던 엑서스 호텔로 가봤으니... 호어... 다시 장면은 바껴서 현재 상황으로 온건데 전화 받든게 메릴스트립의 또 다른 남친이 받으면서... 그러면서 묘하게 또 현재 호어 짓을 하는 메릴스트립과 꼬아서 카메라 처리를 "아주" 잘한거 같은... 옛날 메릴스트립이 현재에서 등장해서 똑같은 짓을 하면서... 영화 보시는 분네덜두 이해를 못할법 하지만 이건 "마담 보봐르" 필채에서 표절한 부분이라는건 진짜 이해도나 완성도가 높은 수준급 관객덜만 알아 차릴듯한... 보봐르가 바로 이런식으로 "레망다랭"에서 써먹었든 그런 전개 방식인거라는... 그러면서 그때 당시 저런 비참한 영국빈민가 화면 처리를 잘했네여~ 점점 옛날쪽 장면에선 메릴스트립한테 한방 먹구 나락으로 빠져드는 화석 수집가... 다시또 화면은 바껴서 현재쪽으로... 현재에선 이미 마누라가 있는 남정네쪽 은근히 파탄낼 작정으루다 메릴스트립이가 또 접근을 하는데... 그러면서 또 3년이 흘러가구...

앤써미~ 소리를 질러대니깐 일장설 시작하는 메릴스트립... 그래서 요번엔 또 여자가 제성신 차리구 옛정을 봐서 새살림 차리구 남정네를 불렀든거네여~ 근데 또 잼나게 요번엔 남자가 그걸 이해 못하구 자길 엿먹인걸루다 받아 들이면서 이젠 남자가 노발대발하는... 어케 보면 한국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남녀간의 애정 행각이져~ 이런 관계는 한국식에선 없다구 봐야해여... 진짜 일종에 광기... "폭풍의 언덕" 거기에나 나올법한 그런 광기에 가까운 애정행각... 그런걸 잘 엮어 만든 영화네여~ 상은 못받았다 쳐두 노미네이트 쯤은 될 법한 그런 영화에여~ 그러면서 사라~ 옛날쪽 여자 이름을 현재에서 왜쳐 불러대면서 점점 옛날과 지금이 뒤죽박죽이 되면서 어기어차~ 어기어차~ 노젓는 뱃사공에 빽뮤직이 깔리면서 자막 올라가면서 끄으으으으읕~ 꽤 구성력이 탄탄한 작품였어여~ 불란서쪽 보봐르적 필채를 본떠다 영국쪽 각색을 뒤섞어논... 서부극 빼군 그나마 시간이 안아까운 그런 작품였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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