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대생의 고백(1958) - KC_movies
어느 여대생의 고백(1958)

어느 여대생의 고백(1958)



그때 당시 알바가 있었다는걸 알켜주는 영화... 한달에 10만원 불러대는 여사장에 골프 바지 싸대기를 갈겨대구 문을 박차구 나서는 최윤희... 당시 유명해뜬 뉴욕제과 나오네여~ 태극당 보다 더 유명해뜬... 근데 강남(역) 생기구 그쪽 옮겨 가드니 비실비실대다... 요샌 뭐 어케 된지두 모르게 되버린 뉴욕제과... 그러다 독일빵집 생기구... 파리제과두 또 있었든건데 끝까지 태극당 하나 남아 있다가 죄다 망해버린... 마부에 나오든 주인공과는 아주 딴판으로 금빠찌로 나오는 마부 주인공... 영 달라뵈는 로맨스 빠빠가 되서 최윤희가 숨겨논 전처의 소실로 판명되는 그걸 또 옆에서 꽤맞춰 꼬드긴 최윤희 동창생... 신상옥이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 치곤 약간의 사연 있는 보기드문 작품... 당시에두 금빠찌 빽줄로 병원에 입원한걸 시경에다 무전쳐서 어케어케 찾아낸 비서실... 입원자 명단을 시경이 갖구 있는 모양... 그땐 119두 없든 당시에 저러케 빨리 찾는건... 글구보니 극증 쩔뚝이로 나오는걸루 봐서 더 긴말은 안켔다만 진짜 저런게 실화로도 존재 했을 수가... 그래서 졸지에 없든 아부지가 생기구 삽시간에 팔자펴구 게다가 빽쭐까지... 그때 당시만해두 단골로 나오든 또 명동성당 나오면서... 글구보면 저런 구교가 이곳서 신교와는 틀리게 극구 예수천당 불신지옥 하지두 안쿠 저리 교세를 불퀐다는게 믿기지가 않는... 그래서 또 득달같이 거기까지 달려가 추파를 던지는 쩔뚝이 비서관... 저런 넘덜이 자라나서 박원숭이가 되구 안이정이가 되따는 얘기를 다룬 영화... 금딱지 시계를 졸업 선물로 받아들구 언제라두 이리 꾸며댄 연극이 뽀록날까 조마조마한 최윤희... 그러나 대덕가구점까지 쫓아가 찢겨나간 몇장 뒤를 파재끼는 현재처... 그래서 또 요번엔 젊을때 황전순이가 살인죄로 기소되서 죄수로 나오는걸 변혼을 맡은 최윤희... 그래서 고시 했다구 일장설을 늘어놓기 시작하면서... 소박 맞구 나갔다 다시 전남편을 만나자 황전순이가 과도로 배를 째버리구 살인죄로 기소, 검사측은 형법 250조를 들어 징역 15년을 언도... 근데 요번엔 변호사쪽 최윤희는 찢재명이 같이 알지두 못할 일장설을 살인 기소 법정에서 쏟아내면서... 이러이러~ 저러저러~ 그러니 결론은 자기 얘기를 법정에서... 자기는 그나마 대덕가구점에서 걔가 찢어낸 몇장 페이지에 호강하구 황전순이는 엄망이 되버리면서 동창생을 또 미도파에서 만나 가봐뜨니 옛남편... 그래서 홧김에 식칼 꺼내들어 그었다는게 그의 변론... 글구보면 검찰쪽이 맞게 본거네여~ 평균적으로 15년쯤인데 한 뭐 정상을 참작해서 반까이 해주면 딱~ 맞는 경우가 될... 식칼로 그어 버린게 정당방위는 아니자너? 그래서 판결은 또 언제여? 저때두 저러드니 요즘도 또 저러니깐 바로 군사재판이란게 생겨뜬거라는... 바쁜 사람덜 오라~ 가라~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어여~ 바로 그래서 군사 혁명이 일견 저런 갑남을녀덜 한테는 통하는 맛이 있었다는거라는... 이건 뭐 한 7-8년 쯤이 맞구 형행 성적순으루다 가석방이라는거뚜 있으니 그걸 또 알선을 해주는게 법무부쪽에서 해 줄 일이져... 근데 형행 성적순으로 따지니깐 성적이 안좋으면 광복절 특사두 안되게 되는거져~ 저때만 해두 분위기상 석탄절은 법정 공휴일은 아녔으니 성탄절 특사두 또 있었다능... 😝😜😛 그래서 쩔뚝이 가이단 내려오면서 연출진 자먹 뜨구 끝이라네여... 신상옥이가 이런 영화두 했다는거만 빼군 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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