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탄(1961) - KC_movies
오발탄(1961)

오발탄(1961)

오발탄... 이범선의 대표작을 영화화한 한국 근/현대 필림중 걸작이라 볼 수 있는... 원작이든 영화든 다 잘된 (유일한 작품)... 김진규 젊었을때라 잘 알아볼 수도 없는... 근데 왜 이거만 화질이 이리 나쁘져? 아마두 영어 자막 넣는다구 원본 필림이 많이 훼손이 된모양... 김진규 동생으로 나오는 최무룡이 데뷰작이라구 볼 수 있는... 김진규는 서울 법률 사무소 회계쯤 되는... 주판 놓는거 봐서는... 미스타 송으로 나오네여? 해방촌 사는 미스타 송... 뽀이가 다 있구 법률 사무소만 해두 꽤 반반해뜬 직업여뜬... 보니깐 남대문 상업은행이네여~ 소공동쪽에 이뜬 상업은행... 한국은행 맞은편은 조흥은행였구... 그때 당시 최고 번화가라 봐야져~ 인쇄사에 레코드에... 뒤쪽으로 더 가면 미도파에... 그러다가 한진 칼 빌딩이 또 들어서구... 암튼 그쪽이 최고번화가... 그러다가 광주사태 터지구 난 후에는 또 롯데 백화점 생기구... 해방촌... 전혀 서울 풍경 같지 않은... 저런 빠라꾸 있긴 있었져... 빠라꾸엔 가자~ 가자~ 외쳐대는 늙은 노모에... 빈곤에 찌든 빈처와 얼라덜이 잔뜩... 진짜 답답해뜬 당시 시대상을 필림에 꽤나 잘 잡아 담아낸 필림중에 필림... 글구보니 최무룡이 하구 같이 술먹는 친구로 곽하사?!?! 나온건 이승엽이네여? 유기오 거치면서 군대에서 생사고락을 같이 해뜬 전우회/동지회 같은 주막에 Coke 써있네여... 알구보면 깡통인데 숱가락통으로 쓰구 있네여~ 그때 벌써 코카콜라는 나와 이뜬 모양... 야간 통행금지를 알리는 싸이렌이 불면서... 글구보니 또 김징규/최무룡 여자 동생은 상이 군인을... 짐짝이라네여... 자기두 또 짐짝...

근데 1961년도 작품으로 되있네여~ 샌프란시스코 본선 진출해따네여~ 오리온 제과 나오는거 보니깐 현재는 용산쯤이져... 거기 지금도 있자너? 오리온 드로프스... 오리온 카라멜... 최무룡이가 사변통에 간호사하구 또 옛정이 있었다는거네여... 근데 뭔 소린지 음향이 거의 안들리네여? (글구보니 옛날 사변통때 간호사를 거기 건널목에서 만나는거네여~) 뭔 소리 하는지를 모르겠다는... 필림이 왜 이러지? 음향이 영... 그때 당시 여자 맞담배질두 영 어색해 뵈지가 않는... 성냥을 아낄려구 그런건가? 저때 당시는 저런식으로 "담뱃불 좀 빌립시다" 많았었져... 그런게 또 간첩 접선 암(구)호 였든때가 있었었구... 글면 저런식으루다 담뱃불을 붙이면서 수작이 시작되는거져~ 여동생이 밤거리에서 통행금지 걸린건가 보네여... 그땐 저런게 많았져~ (보면 경찰서에서 보증 서서 빼낸 여동생은 멀찍히 따라가면서 길게 카메라 처리 되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여... 요즘엔 저런 장면을 못보져...) 서울 중부 경찰서면... 요즘엔 용산 경찰서쯤... 겨우겨우 여자 친구가 단역 배우 출연을 알선을 해놨으나 자기 스토리를 영화에 썼다구 성질내면서 홧김에 때려 치워버리는 최무룡... 그러구보니 윤정희를 꽤많이 닮은 배우를 최무룡 커플로 세운거네여... 최무룡이가 왜 술잔을 깬거져? 대사가 전혀 안들리네여... (아마두 자기 여동생 명숙이를 절뚝이한테 또 알선을 한건데 최무룡/윤일봉 거기서 뭔가 충돌이 생긴거네여~ 윤일봉이는 사변통에 중대장쯤으로 나오는데 아마 최무룡이가 나이는 더 많았든 모양... 그러니 최무룡이가 윤일봉이 한테 반말 쓰잔슴?) 음향이 뭔가 필림에서 문제가 있는... 아~ 최무룡이 여동생이 원작에서두 양공주로 나오는거져... 이태원은 지금도 저러잔나? 근데 이제 미8군 옮겨 가면서 아예 상권이 몰락이 됬져... 전혀 뭐 배우덜 대사가 들리지를 않는... 음향이 왜이러지?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키쓰씬에다 베드씬 까지? 진짜 원작이건 영화건 당시 시대상을 잘 표현한 작품에여~ (이런 장면은 원작에두 있든가? 아마 이건 필림상에 끼워넣은 부분...) 그런 키쓰신 그 담날 최무룡이가 가보니... 사변통 간호사여뜬 설희는 옆방 시를 쓴다는 놈팽이가 밀쳐서 투신 자살통에 밀쳐버리구 같이 죽어버린... 근데두 그때 당시는 폴리스라인두 하나 없구 멀쩡하네여? 그땐 그랬져... 그러니 서랍을 뒤적뒤적 대면서 집문서 있는가 먼저 챙기는 최무룡이... 😝😛😜 그러다 두번째 서랍에서 권총이 나오구... 진짜 리얼리즘의 대표작이랄 수 있든 작품은 맞긴 맞져... 그때 당시 저런 소재를 다룬 이런 영화는 거의 없었다구 봐야 된다는... 그때두 쌕쌕기가 날라 뎅기면서... 저런 고바이 오르락~ 내리락~ 하든 김진규는 나날이 폐인처럼... 그러니 이빨이 버텨낼리가 없져... 최무룡이가 조카 신으라구 꼬까신을 사왔네여~ 그래서 얘긴데 저걸 현대판 버젼으로 고대루다 옮겨 볼 수는 없는건가? 근데 저런 감(흥)정이 나올 택이 없져... 용기... 벌써 김진규는 알아보구 최무룡이 한테 엉뚱한 생각을 지레 짐작하구 있는... "하나빡에 없는 동생 명숙이가 양갈보가 되기 전에 말이져..." 구구절절 일장설을 늘어놓는 최무룡이... 그때 당시의 철학까지두 잘 그려낸 수작으로 꼽힐만해여~ 당대 버금가는 외국영화를 꼽자면 이태리 영화 "자전거 도둑" 그게 이런 풍였져~ 그러니 아마 이거뚜 또 그걸 본떠서... 아마두 표절이 아닌가 할... 그러니 바다건너 영화제 까지두 내보냈겠져... 글구 또 입선두 됬구... 민호는 또 누구져? 신문배달 나선 막내 동생인가? 찝차를 구했다네여~ 그땐 저러케 새를 키우는 진짜 그때 사람덜 정서는 지금보다 낫네여~ 지긍은 그때는 "전혀" 볼 수 없었든 길고양이만 잔뜩 늘어버린건데 (그때 당시 고양이를 키운다는거는 거의 없었어여~ 알긴 알져~ 근데 고양이를 키운다는건 아예 없구 개나 좀 키우면서 "개조심" 써논집이야 꽤 많았었져~) 차라리 저런 새가 헐~ 낫져~ 단성사 2층집 중국 요릿집에서 권총 탄창을 갈아 끼운 최무룡이... 그때 당시 여자 꼬시는건 탁월해뜬 최무룡이... 저랬으니 김지미하구도 놀았구 또 누구였져? 강효실이랑 새살림 꾸렸다가 지금 오도바이 몰구 뎅기든 최무룡이 아덜래미 여태 있자너? 걔이름이 뭐져? 최민수? 갱장히 사고뭉치로 오도바이나 몰구 뎅기면서 요새두 소문 자자한... 허정강이 아들래미, 최무룡이 아들래미 동시에 또 한국 영화계 진출해뜬... 근데 오도바이 걸려서 법정에 몇번 출퇴근(?) 하드니 요샌 또 좀 안보이데? 😝😛😜

찝차 운전수 이승엽이가 휫파람 부는 노래가 뭐져? 베르디?!?! 아이다?!?! 남대문 네거리 가자면서 멀리 중앙청이 보이자너? 글면 태평로 아녀? 지금은... 광장이 되버린거져... 유신때 까지만해두 은행나무가 중앙선에 있었지만 계속 저 중앙청 모습은 시대따라 바껴가는... 드뎌 상업은행 남대문 지점 샤따문 내릴때쯤 앞에 찝차를 이승엽이 불러다 대노쿠 크게 한탕 벌리는 최무룡이... 앞쪽선 지게꾼 길바닥서 엎어져 자구 멀리 "조미료는 미원" 간판에 고층빌딩이 하나둘 늘어가든 그런시절... 남대문로는 맞네여~ 남대문 뵈자너? 이쪽으로 가면 신세계, 저쪽으로 가면 태평로, 거기를 또 전도관에서 예수천당, 불신자지옥을 외쳐대면서 지나가든 차... 땅야~ 땅야~ 카메라 처리두 나름 꽤 잘한 모습이 군데군데 뵈는... 바로 이 부분이 "클라이맥스"라구 볼 수 있는거져~ 푸댓자루에 돈다발을 하나 가득 담아서 토끼는 최무룡이... 그때 전화는 저런 다이알... 112를 거네여... 경찰이 나타나니깐 급돌변... 좌판 야바위판에 끼어드는 최무룡이... 청계천으로 톳꼈네여... 청계천 밑 다리에 어린 젖먹이를 등에 엎구 목을 매단 아낙네 시체가 걸려있구... 저런걸 볼때 진짜 "한국 리얼리즘 필림의 백미" 잘된 작품에여... 그러면서 또 데모꾼 장면이 쓰으으윽~ 지나가면서... 음향 복원만 잘되면 진짜 좋았을... 시경에서는 급무전을 여기저기 때리면서... 서울 전역에 요즘으로 말하면 갑호비상령이 떨어지구... 여기저기 경찰 찝차 도처에 깔리면서... 그때 당시는 저런 빽차였져... 돈다발이 터진건가여? 여자가 달려오면 미쳤어~ 그말 하자너? 저때 당시만 해두 저게 "아주" 흔한 말였어여~ 돈을 여자 얼굴에다 뿌려버리구 끝끝내 공포탄을 한발 쏘드니 권총을 내던지면서 경찰에 체포되는 최무룡이... 그때 당시 액션두 이런 얙션이 없든거져~ 동아일보 "백주(대낯)은행권총강도...범행10분만에체포" 대서특필 된거네여~ 호외요~ 호외~ 하면서 신문똘이덜 뿌리구 뎅기면서... 당시엔 저런 신문똘이덜 꽤 많았져~ 구두딱이, 넝마주이 그런거와 더불어 일종에 고학생쯤... 지하철이 생겼다든 80년대 말까지는 지하철 안쪽까지두 저런 석간신문 돌리면서 저러케 호객행위(?) 하든 신문똘이덜이 꽤 많았다는... 보면 볼수록 진짜 잘된 작품에여~ 경찰서 취조실에서 형 역할루다 나온 김진규와 상봉... 뭐래여? 음향이 진짜 안좋네여... 이 필림만 왜이러지? 뭐래지? 아? 화신 구경이나 시켜주라잔슴? 그땐 화신이 왜정때 부터 있든 백화점였져~ 글다가 뭐 신생이라구 교복이나 파는곳으로 전락하드니... 지금 어케 됬져? 헐렸나? 그럴꺼라는... 그 자리에 뭐 삘딜이 들어섰나 그러잔슴? 그래서 미도파, 신세계로 상권 넘어가면서... 미도파두 롯데에 밀려 또 망하구... 터벅터벅 힘다 빠져 중부 경찰서 가이단 걸어 내려오는 김진규...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가나~ 우왕좌왕 하면서... 다시 또 해방촌으로... 그래서 또 해방촌 와봐뜨니 요번엔 집사람이 (애 낳다가) 병원에 입원하구... 요즘에 저런식은 "전혀" 없져~ 애낳다가 죽었다는 말은 거의 없자너? 뭐 119가 하두 급해서 애를 차 안에서 받았다는 말은 있어두 죽었다는 말은 없어여~ 산부인과 너무 발달되서 오히려 요샌 출산률이 줄어든다구 x난리 떨지만 그때만 해두 저러케 인구가 너무 뿔어나서 문제여따는걸 "아주" 잘 보여주는 영화... 진짜 그때 당시 사회상을 필림에 잘 담아낸... 대학병원 49호실?!?! 어뜬 대학? 그때 당시 대학병원이면... 영화상으로는 서울대로 나오네여~ 거긴 그때나 지금이나 비싸서 못가자너? 중대부속 성심병원였져~ 필동쪽에... 지금은 없어졌나? 한강변에 중대부속이 최근 들어섰져? 그때는 명동에 성모병원 아니면 백병원... 그쯤이져... 한시간전에 마누라 마져 애를 낳다 죽어버리구... 부인과 화장실로 가보시라는데여? 화장터가 아니구 화장실?!?! 요샌 변소가 화장실 됬자너? 😝😛😜 오만상을 찌뿌리구 시체 안치소로 걸어가는 김진규... 아이구~ 내팔자여~ 진짜 배우도 저러케 잘 할 수가... 뒤에서 찝차가 오는데 빵~ 빵~ 안대네여? 아마두 저런 장면은 뭐였져? 박하사탕?!?! 거기서 설경구 기차 앞을 가로막는 거기서 또 표절해간걸꺼라는... 보면 이런식으루다 죄다 표절(?) 일뿐인거라는... 다시 경찰서까지 왔다가... 다시 또 볍률 사무소로 갔다가... 정처없는 이 발길... 진짜 잘된 작품에여... 드뎌 김진규도 눈동자가 풀리면서... 미도파 앞에 현란한 쑈윈도우 스쳐 지나가면서... 어이구~ 이빨이여... 국제 칫과 들어가서 이나 뽑자~ 뺀찌로 이를 뽑는 김진규... 지금도 저건 마찬가지로 뺀찌로 뽑습디다? 조은 방식은 아니져... 왜냐? (치)세포가 죽어서... 겉으로는 얼굴 피부쪽에 검은 반점이 남게 되져~ 돈뭉치를 꺼내서 세보지두 안쿠 칫과 바구니에 던져 버리는 김진규... 특징적인건... 담뱃꽁초든 뭐 휴지든 저때 당시는 저리 다덜 픽~ 픽~ 내버리는... 아주 뭐 영화에서 조차 적나라하게 그런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는 작품이 또 이영화... 픽~ 픽~ 죄다 내버리잔슴? 담뱃꽁초든 뭐 휴지든 암데나 픽~ 픽~ 그건 최근까지두 그러잔슴? 지금은 저때 보다야 많이 줄었져... 세트가 아니구 전장면을 현지로케 한 필림은 또 이게 유일할듯... 거의 다 현장 아녀? 대중식사/왕대포집을 건너서... 저기두 그때 당시 벌써 "짜장면" 써있자너? 근데 짬뽕은 짬봉으로 써있네여~ 😝😛😜

끝으로 무작정 새나라 택시 서있으니 잡아 탄건데... 더구나 합승 택시네여... 어데로 가실깝쇼? 해... 방... 촌... 아니다~ 대학병원 49호실... 아니지~ 아니지~ 중부경찰서... 손님~ 다왔어여~ 어데로 가자는거에여? 진짜 라스트 씬 처리가 원작이나 필림이나 그럴싸하게 잘 처리된... 젠장... 어쩌다 또 (조물주의) 오발탄(같은 넘)이 걸렸어...

어쩐지... 저 쩔뚝이... 어데서 많이 보든... 윤일봉이네여~ 다시 꺼꾸로 앞쪽을 돌려보는 묘미... 그러구 보니깐 최무룡이가 사변통에 중대장여뜬 윤일봉이 한테 자기 여동생 명숙이를 소개를 시켜줬든거네여... 근데 윤일봉이가 저리 나가니깐 걍~ 양갈보 되버린... 저때 당시는 저런 상황여뜬거라는... 미친넘... 주겨버린다... 그런 소리가 절로 나오는... 욕두 아녔어여~ 근데 요샌 그런 말 해따간... 맞네여~ 꼬마삼춘~ 그러네여~ 최무룡이가 벌떡 일어나는 2층 침대가 맘에 드네여~ 걍~ 대충 야전 병원에서나 볼법한 판자로 대충 구미따떼한 그런 빠라꾸 침대... 아~ 자세히 보니깐 변호사가 아니구 변리사네여... 그러니 주판을 노쿠 있지... 그러니 어케 보면 세리져~ 세리... 요즘은 CPA라구 하는 경영학쪽... 그걸 한국말로는 뭐라져? 공인중계사져~ 복덕방두 그게 공인중계사야? 그럼 공인회계사쯤... 특허권/저작권 같은거뚜 겸해서... 그때 당시는 특허는 있었을지 몰겠는데 저작권, 판권소유... 이런 개념이 없었구 죄다 88 서울 올림픽 이후때나 정립된... 그거뚜 죄다 우루과이 라운드?!?! 그런 세계적 추세가 몰려와서 그리 된거뿐 우리네 자체적으로 알았든게 아녔다는... 이 영화를 보면 하두 표절(?) 많찬슴? 그러니 벌써 외국서는 그걸 그때 알았다는거져~ 그러니 저작권~ 저작권~ 최무룡의 유명한 대사... "허수아비를 무서워 않는 까마귀의 용기쯤이라도 있어야..." 😍🤩🥰 한국 영화치곤 꽤 잘된 작품에여~ 원작이나 필림이나 다 잘된... 뭐가 그리 잘된거냐... 리얼리즘 아녀? 거의 다 현장 로케, 셋트는 뭐 거의 안쓰구 가자~ 가자~ 그 늙은 노모 있다는 해방촌 집풍경 그거만 세트 아녀? 그러면서 지겟꾼이 길바닥 엎어져 낯잠 자는거나... 데모꾼덜 데모질 하는 장면 길바닥에 노점상과 야바위판... 그런게 리얼리즘이라는 얘기져... 거의 다 그때 시대상을 보여주면서 그걸 또 주인공 김진규/최무룡 등장시켜 그 안쪽에 인간 스토리를 또 풀어나가잔슴? 최무룡은 이 오발탄 한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라버린... 최무룡 나머지 필림은 뭐 기억나는거뚜 없구... 돌아오지 않는 해병이든가? 그런 군인쪽 영화에 좀... (그러니 그게 또 당시 군사 정권을 형성해뜬 박정희와 묘하게 교차/대비가 되면서... 박정희 젊었을때를 이 영화에서 최무룡에 오버랩 시켜 볼 수가 있잔슴? 정권 차원에서두 뒤로 입김이 이런 영화계에두 작용이 되면서 유신 들어 신상옥/최윤희 파동두 생기구 그랬든거라는...) 그러니 뭐 최무룡을 한국판 "제임스딘"이라 불릴만뚜... 꽤 잘된 작품에여... 극찬을 해두 별 아까울꺼 없을 정도의... 별은 뭐 한 5개 줄법두 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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