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4
패트리어트 데이 (Patriots Day, 2016)
하두 영화는 왜 안보시냐구 해싸서...
올해부턴 영화를 따로 편성해서
영화를 좀 봐주셔얍져~ 😜
차라리 이게 낫네여~
"이거 실화냐?" 말이 유행이라는데
"이건 실화다~" 말이 딱~ 어울리는...
실제 보다 영화가 더 볼만한...
적절하게 드라마틱을 섞어서
더 볼만한거 같은...
근데 뭐 저러케 호들갑 떨
상황은 아녔든건데 차라리
영화가 더 재밋네여~
저때 마라톤을 중단을 시키면
안되뜬거져~
식당 들어가서 아무도 없으니
한잔 훔쳐 먹는게 더 우껴뜬...
근데 뭐가 뻥~ 터지네여? 😜
구성은 적절하게 실제 비됴랑
영화랑 꽤 믹싱 처리가 잘된거
같애여~ 바루 이래서 외화를
봐야 된단거에여~ 방화 수준이
따라를 몬가져~ 😜
그런 믹싱 처리 기법이
영화치군 볼만하네여~
저기서두 나오네여~
어뜬 넘이 유출을 한거에여~
그러니 그걸 트럼프는
싯홀이라구 한건데
그게 문제가 된거져~
아니? 생각을 해보삼~
백악관 내에서 싯홀이건
그게 애시홀이건 누가 알겠삼?
도청장치가 안된 이상...
측근 중에 엿먹이자구
어뜬넘이 누출을 한거져...
중국얘가 연기 진짜 잘하네여~
땀을 뻘뻘 흘려 가면서 진짜 처럼
잘 하네여~ 아마 걔가 영화 제작에
갱장히 많은 밑천을(?) 제공한거 같은...
역시 토꼈네여... 저러케 중국인덜 처럼
날렵해야 되여~ 근데 왜 중국은 마라톤은
메달이 안나오는지 몰려... 경보는 왕왕
나오긴 한답디다만... 😜
총격전이 꽤 심했네여~
근데 주민이 왜 망치를 던지져?
역시 씨가 태우던 할부지
경관이 노련해여... 영화가 바루
이래서 재밋어... 담배 끈으래자나~ 😜
영화적 감각은 이게 헐 났네여~
옆드려 쏴를 해야져~
저기서 또 미국 경찰의 헛점이
드러나네여... 왜 저러케
미국선 뭔 일만 터지면
소개령에 급급하는지 몰게뜨라는...
산불나두 소개령, 홍수나두 소개령,
이런 총격전 터져두 또 소개령...
이런 영활 보면서 미국이 좀
반성을 해야 될 점은 그거 같애여~
한국은 또 고대루다 또 저런걸
배워 온다는거져... 아? 인질로
잡으니깐 그런건가? 글면 일이 더
쉬워지는거 아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14/0200000000AKR20180114015200009.HTML?input=1195m
이걸 보세여~
저런 소개령을
매녈루다 정립을 해노면
이런 얼빵한 일이 터진다구...
산불 같은 경우는 사람이
집에 없으면 불이
더 번지게 되는거임~
불은 첨서부터 활~ 활~
타오르는게 아네여...
첨에는 단지 성냥불 정도...
그때 빨랑 달려가서 끄면 되는거임~
근데 소개령을 해놔노면?
그런게 안되져...
영화라는건 어케 보면
그런걸 미리 봐보자~
해서 맹그는 일종의
"씨나리오" 아냐?
아니 근데 폭탄이 더 있거나 말거나
그게 중요한건가? 이런 장면 처리두
이게 1987 보단 헐~ 낫네여~
저바~ 심문 해봐야 모를껄 뭐
저딴짓을 하구 있어?
차라리 1987식으루다 주리를
틀었어야져~ 아데어모어밤? 😜
아마 영화라 영어로 처리를 한 모양이져...
이 영화가 헐~ 낫네여~
무식하게...비싼 뽀드를
작살을 냈네여...
뭐가 저리 오래 걸려?
피두 묻은걸 보면 물러?
칼로 찢어보면 알져~
참 무식하게두 하네여...
조명탄두 쓰구 별별걸 다 쓰네...
걍~ 호로 쎄운걸 찢었어야져~
그래두 뭐 걸어나올
정도면 중상은 아니네여~
저기서두 노인역 쥔장이 담배
한대 태우러 나왔다가
발견이 된거구만여...
역시 영화적인
재미는 이게 있었어여~
"부산행" 보다 사람덜이
더 많이 동원 된거 같애여~ 😜
잘된 영화에여~ 적절하게
실제 화면을 섞어가면서...
요새 영화는 일케 사실적
카메라 필림이 많아져야
된다는걸 보여준 작품였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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