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추리 러빙 빈센트: 비하인드 에디션 (Loving Vincent, 2017)
2018/12/12
차라리 이게 낫네여~
이건 영상 처리 기법이
새롭구 접근 방식이 또
색다른 방식... 마치 탐정이
살인사건 다루듯 뭔가
어뜬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그런 방식을 절묘하게
#gglkorcom201812 #lovingvincent
고호가 생전에 그렸든 그림에
섞어서 각 개인별 캐릭터별
인터뷰 형식을 롤프레이(?)
처럼 얹져서 아주 잘 그려낸...
시청자, 관객으로 하여금 그간
몰랐든 사실두 간간히 섞어 가면서
마치 진실이나 보물 찾기 하는
그런식의, 꽤 잘된 작품이네여~ 😁
(사람덜은 걍~ 고호가 단순 자살로만
알지만 이건 한편 그건 자살 아니구
타살로두 보구 있잔슴? 사람덜은 걍~
고호가 돌아서 자살한 줄 알지만 드뎌
닥터 까세가 그날 고호 만나서 뭔가
말을 해줘따는거 아냐? 그게 결정적으로
작동을 해서 그 몇일 후 자살 사고가
났다는걸 말해주구 있잔슴? 태호가
매독 3기여따네? 그러니 당근 쑈크 먹져~ 😜
닥터까세 말구 닥터 머저리?!?!
그 사람은 벽난로 앞에서 타살 증거를
말해주잔슴? 그 장면이 "아주"
인상적인... 그 정도로 배에 구녁만 나구
배아파서 죽을 정도라면 멀리서 총을
쐈어야 되따는거져... 더구나 총구녁을
볼때 총 쏜 각도가... 자살은 머리, 턱,
아니면 심장... 그런게 일반적이라는거져...
그 부분이 아주 인상적인... 그때 당시
과학 수사대를 방불하는... 😁)
별 3개쯤은 줄법두 해여~ 😜
트키나 맘에 든건 러닝 타임이
별루 안길자너? 1시간 반정도면
일반 필림 영화로는 딱~ 맞는...
영화 보는 내내
마치 옛날 윈도 95, 98
툼레이더 피시 게임
하는 기분도 나구
(옛날 피시 겜은 저런식...
좀 뚝뚝 끈기는 맛두 있구
더구나 인물이 폴리곤?!?!
그걸 폴리곤? 좀 목각
인형처럼 나오는 그런식...)
꽤 잘된 작품으로
쳐줄만 해여~
이런건 뭐 소장본 해두
무리는 없겠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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