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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때 톰 크루즈 나와뜬 말두 안되든 외계인 침공 그따위 허무맹랑 보다는 헐~ 실사감 나오는데여? 더더구나 요새 계속 시끌시끌한 온난화 문제를 다룬 환경영화를 재난/공포물에 적절히 잘 섞어서 근데 역시나 미국쪽에 상투적인 가족 스토리를 교묘히 바탕에 깔아 영화를 진행시킨 그나마 최근작... 온난화가 알구보면 저리 될 수가 있다는 얘기져... 갑자기 저리 빙하기가 된다능... 글구 또 그 속도가 뭐 엄청나서 맘모스가 풀뜯어 먹다가 그 순간에 얼어 죽었다는거 아녀? 글구 도서관에 머물라니깐 걸어가겠다구 나간 사람덜은 다 얼어죽구 도서관에서 책 다 걷어다 불질러 따스이~ 하게 벽 난로땐 사람덜만 룰루랄라~ 살아남는 그런 재난 영화... 😛😜😝
주인공 아부지는 또 아덜래미 경시 대회차 뉴욕왔다가 빙하기에 고립되구 그걸 또 구출하겠답시구 썰매끌구 들어가다 유리창 눈덥힌걸 모르구 떨어져서 동료는 칼 꺼내서 로프 끊쿠 자살하구... 그런 장면은 "클리프행어"에서두 나왔잔나? 그런건 좀 상투적인 미국판 재난 영화 한장면... 통크루즈 외계인 침공때 보다야 헐~ 현실적이구 맞는 상황 설명이라 좀 더 와 닿는 맛이 있는듯... 저리 되져~ 저러케 빙하가... 얼음 덩어리가 떡판 되서 밀구 내려와... 그게 진짜로 미국 북미 대륙에선 5대호 넘어서 뉴욕까지는 내려왔다는 고증이 센트랄파크? 거기 가보면 바위 암반이 밀렸다는 증거가 여태 남아 있다자너...
페니실린 찾으러 갔다 마치 PC겜 다잉라이트 아니면 뭐드라? 어큐즈드?!?! 그런 PC겜서나 볼만한 장면에 늑대가 나타나덜 않나 좀 불필요한 영화 같은 구석은 꽤 많이 끼워 넣은듯... 저런 장면은 요샌 PC겜에서나 효용이 있지 영화에선 좀... 늑대가 저리 계속 따라 올 수가 있는건가? 말두 안되는 소리져... 저기가 뭐 쥐라기 공원두 아니구... 😛😜😝 자유여신상이 얼음 속에 파뭍힌건 또 혹성탈출에서 칸닝구 한거져... 저 장면은 흔히 나오자너? 그래서 경시대회 열렸다든 아들래미 피난해따는 도서관까지는 왔는데... 그땐 아마 핸펀이 없었나 보져? 저런땐 헨펀이 젤루 중요하져~ 😛😜😝 근데 뭐 이젠 헨펀두 너무 흔해서... 그거뚜 알구보면 전기 안들어오면 잼뱅이 아닙디까? 전기 없으면 맛폰두 쓸모가 없다구 보면 되는거라는... 아부지이이이이~ 벽난로 불때구 룰루랄라~ 하구이뜬 아들래미와 극적 상봉~ 몇몇 피난민덜은 햇볕 쨍쨍한 맥시코 국경 넘어서 대통령은 자기가 어리석었다는 말만 하구 헬기타구 조난자를 구조를 하는데... 그래서... 진짜 빙하기 당시때 인류가 뭐 베링해를 타구 넘어가서 아메리카 대륙에 퍼졌다는데... 그게 아니구 이미 인류는 다 퍼져 있었다는거임~ 저런땐 차라리 싸돌아 뎅기면 안되는거임~ 먹을거만 잔뜩 있다면 건물속에 들어가 있는게 낫다는 얘기임~ 글면 빙하기때 한반도 역시나 다 덮혔었나? 그랬겠져~ 그래서 또 뭐 그게 일본까지 넘어가구 그런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건 다 뻥이구... 그 이후져~ 얼음은 다 풀리고... 그런데두 춥고... 그러니 인류가 더 북쪽 시베리아에서 남쪽으로 남하는 했겠져... 빙하기라면... 인류가 생기기두전? 엄청 이전 아녀? 크로마뇽인일때쯤이니깐 빙하기땐 이집트 피라밑두 없었다는거임... 차라리 공룡의 맨 후발 주자쯤인 맘모스나 좀 있었을 수가 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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