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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또 방화 한편... 필림을 복원한거 같은데여? 화질이 이건 뭐 작년 찍은듯, 지금 필림 같애여~ 지금 당시를 타임머신 타구가서 돌아보는 듯한 느낌... 사실 이런 오래된 영화를 보는게 그때 당시 풍경이나 풍물을 보는데 헐~ 도움이 되지 소품을 구해다가 암만 고증을 잘해봐야 소용 없다구... 이런 영화를 보면 그때 당시의 저런 풍경이나 풍속도를 알 수 있다는거임... 팔도강산... 몇년도 작품이져? 유신때인건가? 1968(7)년인데... 67-8년도쯤이라면 김신조 사태나구 막~ 월남전 파병하구 그러든때... 유신은 아직은 아니져... 시멘트 공장에 일하는 김진규를 만나러 충청도 속리산 돌아서 전라도로... 그때 벌써 한일 시멘트가 있었네여~ 지금도 한일시멘트 있잔슴? 황정순에 김희갑에... 왕년에 필림계를 휘어잡든...
광주여객... 저게 광주고속 된거져... 완죤 뭐랄까... 관용 필림... (그때 당시 정부쪽 저런 개발일변도쪽을 홍보해가면서) 국가에서 홍보용으로 제작했다는게 한눈에 드러나는... 박노식이가 또 나오구... 그때 당시 CF "개구장이라도 조타~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비오비타 선전으로 대박쳐뜬... 근데 뭐 영화쪽엔 거의 알려지지두 않았구 좀 주먹쓴다는 그런쪽에 엑스트라 쯤으로 나와뜬... 요새로 치자면 마동석이?!?! 그쯤으로 나오든 원조 마동석이... "인정사정 볼거읖따" 거기두 혹시 박노식 아녔나? 알구보면 이 영화 관제 영화라 올스타 캐스팅인... 11남매... 그때 당시두 저런건 좀 대단하다~ 소리가 나올 정도여뜬건데 요샌 뭐 저런건 전혀 없구 이건 뭐 인구가 쭐어든다면서 출산률 저하에 완죤 꺼꾸로 된 세상... 보면 필림 복원 "갱장히" 잘된거 같으네여~ 이건 뭐 지금 필림 보는거 같은... 음향도 돌비 싸운드 같은디? 거의 뭐 박노식이 눈주름살이 주특기여뜬건데 그게 다 보일 정도로 필림 복원력이 상당해진 수준... 그러면서 쓰으으윽~ 카메라로 저런 경치나 풍경을 또 쟁이가 찍는 그런 풍으로 잡아주면서... 거기다 또 빽뮤직도 깔아 끼우면서... 이런 연극/연기 배우를 겸비한... 관제성 농후한... 그러니 당시에 이런 영화가 관제라구는 했지만 호응성이 좋을수가 있져~ 그러면서 유신으로 좀 데데해지다가... 완죤 뭐랄까... 반발심리로 영화가 가위질두 많이 당하구 그런쪽으로... 그러면서 또 퇴폐쪽... 억압이 심해지구, 그런건 사회 문제성 같은건 못하구, 그러니 걍~ 흘러가는게 퇴폐쪽으로...
언제 벌써 목포에서 배타구 제주도까지 간건가여? 고씨, 양씨, 구씨?!?! 구씨도 저기여뜬건가? 글쿠나... 저기 뽀이 나오나자너? 호텔 뽀이~ 정식 명칭은 도어맨이져~ 지금도 저러잔나? 서울집에는 알지두 못하든 배우덜이... 딸이 집보면서 노친네덜은 팔도강산 유람하는 그런 내용... 그때 당시 비행기까지... 요새는 갑갑하다구 문짝두 열어 재끼는 그런 시절인데 저때는 승객덜이 다덜 조용한... 근데 그때 당시 벨트는 안매네여~ 글구보니 옛날이 엄청 조았네여~ 😝😛😜 칼기... 로고를 보아하니 대한항공 바로 전단계... 저러다가... 비행기 통째로 납북도 되구 그랬다는거임~ 그때 당시 여자가 운전을... 그러니 관제 영화라는 얘기가 바로 저런데서 알 수 있다는거져~ 여자가 감히 운전은 커녕 조수석 타는거뚜 안되든 그런시절여뜬... 요샌 아랍쪽 싸우디에서 그런다자너? 여자는 운전 안되든 그런시절인거임... 근데 아주 가끔은 여자 택시 운전사는 생계 문제로 있긴 있었져... "필림상태가 양호하지 못하다"는데여? 안그런데? 갱장히 복원 잘 된거 같아 뵈는디? 이쪽에 테레비가 조아져서 그런건가? 😝😛😜 뒤쪽 거리, 민가 풍경은 좀 삭막한... 산을 보삼~ 거의 다 민둥산 아녀? 지금 38 이북에 가보면 다 저런식이라는거 아녀? 이 필림이 사변 끈난지 20년두 안된거니 거의 뭐 다 빠라꾸져~ 그러니 관제 영화라는걸 알 수 있다는거임.. 보면 카메라맨이 조은쪽, 좀 반반한쪽만 찍은거임... 글구 산업발전 그런걸 홍보 목적으루다... 근데 자동차는 뭐져? 첨보는... 시보레... 그 전에... 글쵸~ 저게 바로 코르벳(티)라는거임... 그러면서 시보레가 한국에두 유신때는 들어왔다는거임~ 피아트도 들어오구... 저런 차 이전에는... 일본차였져~ 코로나에 코티나로 좀 이름만 바꿔서... 전세계 자동차는 거의 다 저때 들어왔었슴~ 한국서는 기아에서 삼륜차가 나오면서... 그게 토종이져~ 그러면서 헌다이 포니에서두 포니1 자동차가 나오기 시작하는...
그러면서 또 허장강이가... 당시 악역이란 악역엔 빼놓치 안쿠 다 나온 허장강이... 아들래미두 배우였자너? 인삼주를 먹으려다 고려청자까지 깨먹은 김희갑이... 그때 당시 90만원, 근 1백만원짜리를... 지금도 1백만언이면 좀 작지는 안쳐... 그때는 뭐 거금일 수... 가옥 구조가 또 쓰으으윽~ 나오면서... 저런 타일을 붙여만든 소위 말해 저런걸 "테라코타"라구 하는거져~ 저때 당시는 저런 양옥집이 유행였구 또 단독주택의 모델였져~ 영화에 또 약간 이런 기복을 줘가면서... 클라이맥스는 아니어두 뭔가 사건이나 사고등 갈등이 있구... 저 여자는 누구져? 홍세미?!?! 너무 젊었을때라 모르겠다능... 그래서 이런 방화두 꽤 봐둘만한 가치는 있는거라는... 소위 말해 이런게 역사져~ 그때 당시의 사람덜의 감정, 기복, 사회 풍조... 등등등이라는거임... 공중전화에서 시외전화를?!?! 저런건 뻥이져~ 아~ 시내 전화... 글면 말은 되져~ 그런 시외전화는 또 "디디디"라구 해서 거의 광주사태 이후에나 되뜬거임~ 그런게 역사라는거임... 쓰으으윽~ 또 빽뮤직을 깔으면서... 플랫폼... 요샌 맨날 플레폼~ 플렛폼~ 하는데 바로 저런 기차 떠나가면서 사람은 뛰어가구 하는 저게 바로 (기차) 플렛폼...
그때 당시두 저런 야근이 있었다는... 지금도 저러자너? 글구보니 이건 울산쪽인가 보네여~ 글쵸~ 유공... 석유... 최근 까지만해두 있었자너? 실업배구팀두 있구 석유공사... 심어논 나무가 이쑤시개 같은 나무가 지금쯤은 저게 엄청나게 커졌을... 글구보면 근 50년쯤 되는거 아녀? 저때 심었다면 반백년쯤 된거니 아름드리 나무가 됬을껀데 다 짤라냈겠져 뭐... 아~ 비료라네여~ 요샌 또 울산에 간절곶?!?! 호미곶?!?! 뭐 암튼 그런건 최근에 개발 된거져~ 석굴암이 뜩~ 나오면서... 현인 불러뜬 빽뮤직 쓰으으윽~ 깔리구... 현인이가 사진쟁이로 나오네여~ 특별 (까메오) 출연인가 보네여~ 그러니 이런 영화는 한번쯤은 봐둘 필요가 있다는거임... 이게 역사여~ 😝😛😜
석탄쪽으로... 아마두 중앙선을 탄모양... 삼척, 도계쪽... 그게 또 유신때 까지 억눌려뜬게 유신 지나면서 데모 터지면서... 사북사태로 광주사태 시발점이 되는거져... 그래두 그나마 좀 나무가 있는 울창한 쪽에서 카메라를 돌린거네여~ 어디 쪽이져? 아마 영월 그쪽... 동강쪽... 저 물좀 보삼~ 지금은... 좀 더 오염 됬으면 오염됬지 저때보다야 맑을 수는 없을...
이건 또 어데? 오징어 보니깐 주문진 동해쪽 그쪽 해안선쪽인 모양... 삼척, 양양, 강릉, 주문진... 여기선 신영균이가 나오는데여? 신영균이는 최근에두 활약상이 있잔슴? https://www.yna.co.kr/view/PYH20230717028600013?section=popup/print 보면 진짜 올스타 캐스팅이네여~ 벽에 붙은 저런 한장 짜리 달력~ 옛날에는 모든 시골에는 저런 달력여뜬거에여~ 그래서 달력두 선물 돌리구 그러든 풍속도 있었다는거임~ 회사마다 달력 찍어서 선물용으로 돌리구... 그건 지금도 약간은 그러잔나? 왜 은행에서 달력 찍어서 돌리자너? 돈 받구도 팔잔나? 달력을 돈내구 산다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없는거라는... 😝😛😜
뻐스 안내양이 여자여?!?! 저런건 좀 설정이 그때 당시 서울을 기준으로 좀 고증이(?) 잘못된거져~ 남자져~ 남자~ 시골 뻐스 조수는 남자였어여~ 여자는 서울에 다니든 시내 뻐스... 그래서 "무작정 상경"이란게 막~ 또 시작되구 그런든 시절여뜬거라는... 강원도 쪽이라 군인덜두 꽤 보이면서... 저기가 바로 박왕자씨 사건... 바로 저기에여~ 거기다 호텔 지어 줘뜨니 엊그제 다 뭉개버렸다잔슴?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빨갱이라지~ 😝😛😜 음~ 조아~ 70년대는 꼭 달라진다자너~ 화이바가 특징적인... 태평양 전쟁때 미군이 쓰던 화이바를 저때두 쓰구서... 좀 특이한 화이바져? 그물을 쳐서 호로쎄운... 그건 위장포 같은걸 할때 유용하져~ 땜이 나오져~ 그러면서 또 몇년 뒤에는 저기 소양강댐... 그리 된거라는... 서울서 저기까지 오도바이로?!?! 저게 말이 됨? 죄다 비포장... 영동고속도로두 없든때... 아? 매형은 아니구 매부... 오빠라니까 매부 맞져~ 저건 영화 찍자구 일부러 또 저런 장면을 연출도 해보면서... 꼭 지금 38 이북 보는거 같져? 요샌 저런 매스게임은 이남서는 죄다 사라진... 저 봅셔~ 저때만 해두 저런 싸이클이 있었다는거임~ 옛날엔 더 잘했어여~
이건 뭐져? 김희갑이 화갑연쯤 되는건가여? 저 보시면 형형색색이져? 저게 바루 요샌 냄새 난다구 골치 대상이 된 가로수 은행에여~ 은행~ 다 저러케 먹는거임~ 김진규가 인삼을 또... 아까 한일시멘트 공장장... 박노식이두... 비단 한필... 올스타 캐스팅이 죄다 나와서... 허장강이... 영화 꽤 많이 나왔어여~ "부각하"에서두 나오구 "돼지꿈"도 나오구... 신영균이는 안델꼬 오구 딸래미만... 급상경... 오징어를 또 한쾌... 뭐라져? 한짝두 아니구 세는 단위가 다 틀려... 통통배를 한척 마련해서... 원양으로 가서 요샌 참치두 잡힌다는 자아아아아아아~ 떠나자~ 동해 바다로~ 😝😛😜 사실 또 그래서 영화가 그런쪽으로 유신에 접어 들면서 옮겨 간거라는... 소위 말해 고래사냥... 맨 끝에 트랜지스타를 선(뇌)물 주면서 마지막 딸래미 매부가 되는거래여? 저러케 빌딩이 들어서면서... 한국은행, 신세계 앞쪽이네여~ 정식 길이름이 뭐져? 남대문로?!?! 태평로는 좀 더 왼쪽이져? 소공동은 저 한국은행 뒤쪽 지하상가... 분수가 없져? 분수도 알구보면 광주사태 이후에나... 간만에 좋은 작품이네여~ 올스타 캐스팅으로 꽤 잘된 작품... 그래서 방화두 봐버릇 해야 된다는게 결런였어여~ 😝😛😜
이거 씨리즈로 계속 하네여~ 1968년도에 이런걸 다 했었네여~ 근데 속팔도강산 세계편은 김희갑이 사위란 사위가 죄다 외국으로 나돌게 된건가여? 좀 우낀 레파토리로... 그때는 외국인이 한국말을 해뜬건가? 떠빙을 한국어로 해놨네여? 박노식이를 찾아온 신영균이가 그 내막을 알게 되면서 찾아 나서게 된다는 내용인가여? 요샌 또 저런 위스키가 유행이라든데 저때 양주 대단했든... 그래서 국산 양주도 한때 나오다 중단되구 그랬다능... 그게 "캡틴큐" 아녀? 진로 소주에서 해뜬가 그래여~ 근데 술먹는건 틀어주면서 왜 담배 피는건 모자이크져? 그게 좀 젤루 우낀... 영화속에 신영균이두 술 먹지 말라지 담배 태우지 말라지는 안차너? 😝😛😜
요번엔 또 당시 파독 광부, 간호사를 뒷배경으루다... 글면 오도바이 타구 뎅기든 사위는 파독 광부로 간건가여? 독일식 결혼은 저런건가여? 문서에다 싸인하구 결혼하는게 좀 특징적인... 김희갑이는 은장도를 떡~ 하니 혼수감으루다... 글쵸~ 김희갑이두 말하지만 진짜 뭐 결혼식이 싸인 하구 끈나는... 지금도 저런가? 얼추 비스무레 하겠져 뭐... 근데 요샌 좀 거의 다 세계 공통이 되놔서... 꼭 파티가 있져~ 그때 당시 태권도는 저랬나 보져? 일본식 가라데 같은... 근데 왜 이준 열사는 안파오구 저기다 묻어 놨져? 그게 좀 이상한...
그래서 드뎌 빠리로 들어간건가여? 그런데 환쟁이를 약혼자로둔... 이야기가 좀 이상하게... 그땐 저런 풍속이 있었나 보져... 그러니 이건 올스타 캐스팅 안쓰구 액스트라급으로 적당히 떼운... 엊그제 윤정희 역시 저런 역할루 나왔든... 신성일이 하구... 근데 또 언제 이스라엘까지... 거기두 뭔 사위가 있는건가? "싸우면서 일하자"를 은근히 강조 하면서... 또 아프리까 까지... 필림을 편집을 한거네여~ 그러면서 우간다에서 벌떡~ 그때 당시 슬~ 슬~ 저런 아프리카 쪽에까지 외교력을 넓혀간다~ 그런걸 보여주는 역쉬 홍보성... 바로 또 그래서 이런걸 38 이북서 보면서 걔넨 또 저런데다 군사력을 댔든거구... 일은 그리 된거라는... 그때 저런게 있었든가?!?! 맹호부대가 우간다 까지?!?! 그건 아니구 38 이북서 하니깐 그걸 이걸루다 덮어 쎄우기 한거져... 태국기 옆에 박정희... 어느새 또 월남쪽으루다 카메라는 넘어가서... 이 영화 제작당시 한참 저런 월남전... 얘는 그때 강원도서 군부대 하든 얘가 월남에 파병되서 중령이네여~ 근데 월남서 새살림 차리구... 김희갑이 델꼬온 빠리 유학생 미란이는 멍잡구... 알구봐뜨니 대부도 파파였든겨? 😝😛😜 바로 그래서 요맘때 김추자 "월남에서 돌아온..." 그런 노래가 한국서 나오구 그러든 시절... 근데 갑자기 미란이를 군부대 아나운사로?!?! 그때 당시 영화는 다 저렇쳐...
내땽을 내려다보녀서 김포에 내린건가여? 근데 차라리 지금보단 낫네여~ 난개발루다 엉망이 된거 보다야 저런 오리지날이 헐~ 조아 뵈는... 드뎌 김포공항서 황전순이와의 재회... 1968년도라면 대단한거져~ 88올림픽 되기 전에는 저런 해외 여행이란게 될 수가 없었든거임~ 비자라는거뚜 모르구... 여권 하나 만들자구 해두 한 일주일은 교육 받든 그러든 시절여뜬거라는... 근데 최은희두 있었든가여? 그러면서 또 70년대 들어가서 신상옥/최은희 납치 파동두 터지구 그래뜬... 그러면서 남진이가 노래 부르면서 끄으으으읕~ 역시나 속편은 모든게 다 그러치만 좀 데데한...
이건 또 다른 버젼인가여? 1971년도판... 김추자에 요번엔 펄시스터즈가 테레비에... 홍보성 영화라두 칼라로 보니깐 또 다른 맛이 있네여~ 김희갑이 황전순이 콤비 절정기때쯤... 한약방두 나오는거 보면 씨리즈 이어지는거뚜 같은... "서울의 하늘밑" 거기선 한약방 감초로 나오드니 김희갑이가 요번엔 한의원으로 나오네여~ 협동한의원... 재취 얘기 나오는거 보니깐 같은 영화네여~
신성일이 정윤희 그럼 이게 3편까지 나간건가여? 그만큼 인기가 조았다는건가? 그도그럴거시 정부쪽하구 궁합이 맞은거져~ 정부는 정부/정책 홍보용으로 대국민덜은 이제 저런 칼라도 보면서, 테레비두 나오구, 이건 이제 70년대 들어와서... 김추자 나오구 정윤희 나오구... 구봉서두 나오구... 김희갑이 손녀딸로 나오는 정윤희가 톡~ 톡~ 쏘는맛이 이따자너... 박노식이 아들은 육사에 들어갔네여~ 옷은 지금이나 똑같네여~ 근데 노식이가 허장강이 형님뻘로 나오네여? 진짜 그리 되나? 그런건가 본데여? 허장강이가 더 위 아녀? 아마 배역 순서가 나이 순서인듯... 나름대로 그때 낭만이 있었다구... 홍보성이라 더더욱 코스모스에다, 농촌 황금들밭에다... 소는 풀 뜯구... 홍보성 영화니깐 조은거만 뵈주는거져~ 왕골짜는거뚜 보여주면서... 여권신장 얘길 하는데 그 밑에 여직공덜은 무표정한... 패티킴두 나오구... 서울 경치는 차라리 그때가 헐~ 낫네여~ 자동차가 저런 컨버터블두 있구... 지금은 없어진 청계천 3-1고가도로 남산쪽 중정쪽으루다 방항틀어 쭈우우우욱~ 지나가면서... 저게 요새 참치져~ 지금은 양식업으로 남해에서두 키워서 먹는건데 그때 당시 남양군도 더 밑으로 사모아 나가서 저런걸 잡아서 깡통으로 또 수출해뜬... 그때 당시 벌써 외국인 캐스팅 써서 국악도 끼워너쿠 말이져... 레파토리가 지금때하군 약간 좀 후달지긴 해두 큰 격차는 없어뵈는...
아동용 스웨터 한벌에 1천원... 그때가 물가가 살기 조았져~ 😜😛😝 남산 공원에서 뒤쪽으로 도큐호텔에 안산쪽... 거의 뭐 지금이랑 비스무레~ 하잔나? 지금은 빌딩이 더 들어선건가? 칼기 로고 바뀐거 보이잔슴? 저러면서 칼기 납북사건두 터지구 그래뜬거라는... 소양강 만들기 시작하네여~ 1편, 2편에 없든 (기내 좌석) 벨트 얘기두 나오잔슴? 울진/삼척 무장공비 얘기두 나오구... 구봉서가 웅변하다 김진규는 홀아비가 된건가여? 단골 아역배우 김정훈이... 70년두 중후반 하이틴 영화 뜰때 좀 약간 나와뜬... 안성기 보다야 김정훈였져~ 저당시 택시는 다 코로나... 그러니 요샌 나문희 였지만 그 원조 문희?!?! 재취로 들어가는 그런 내용이네여~ 그때 당시는 과부되면 수절하는게 풍토여뜬걸 정부차원에서 이런식으로 영화속에서는 재취자리로 풀어나가는 방식... 일종의 "계몽"(영화) 여뜬거라는... 앞쪽에 필림이 끊겨서 그러치 뭐 당시대 톱가수는 다 나온거네여~ 패티김에 이미자에 김추자에... 암튼 이게 정부 홍보용 쪽이라 올스타 캐스팅여따니께... 글구보니 신영균만 빠진거네여~ 아? 나오네여~ 글구보니 나훈아 데뷰때네... 남진이가 빠진게 좀... 아마 남진이는 유신 지나서쯤... 저런 유리 상자에 든 인형이 저때 당시는 꼭 하나씩은 있었져... 허정강이는 사업이 끼울렀다는건가? 정윤희/신성일 콤비는 여기서두?!?! 정윤희가 허정강이 딸루다 나오네여? 옛날엔 저런 싸대기 장면두 꽤 나오구... 요샌 저랬다간 당장에 성폭행에 스토커루다 몰리는... 그게 바루 "가장" 크게 달라진 풍속도져~ 반백년 차이가 되니깐 풍속도 역시나 바뀌는거라는... 보니깐 무대는 남산 공원이네여~ 저러케 분수가 있는게 나았지... 뜩~ 보면 알잔슴? 남산에 저런 벤취가 있었다는거임... 벤취만 보면 알잔슴? 협동한의원두 한글루다 써놨네여? 허정강이가 미싱 공장 하다 망한건가여? 아~ 가발였다구 했져... 점차 가발 산업 사향 산업이 된거져... 그러면서 저런 미싱, 소위 봉제공장쪽으로... 원진레이온... 쓰으으으으으으윽~ 또 김희갑이두 봉투를 건네면서... 이런 영화를 보면서 저때 당시부터 또 저런 "촌지"(?)라는게 또 뜨면서... 군대두 나오는데 종전 보다야 훨~ 나아뵈잔슴? 저런게 또 광주사태 이후로 5-6두 넘어가자 죄다 된서리 맞구 요샌 거의 다 없어졌져~ 미사일 나오는데 저걸 여기선 아직두 쓰구 있다는거 아녀? 38 이북은 뭐 핵폭탄이 어쩝네~ 하는 판국에... 60만대군 소리 나온다는데 지금은 10만이 빠져서 50만... 탱크도 나오면서... 이제는 저런 (무기) 수출국이 된거져... 그러면서 김희갑이 또 쓰으으으윽~ 한마디 거들면서... 이게 1971도 작품이라면 이듬해 유신 들어가는거라는... 글쵸~ 정윤희가 하장강이 딸이니깐... 손녀 사위가 되는거져~ 저러면서 2차 가는 풍속도가 또 나오면서... 처음에 필림이 짤려서... 첨부터 봤다면 그때 풍속도를 좀 더 알 수 있져~ 유툽에 나와 있는건가? 보니깐 또 이거만 빠진거네여~ 고속뻐스는 한진고속 나오면서... 편도2차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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