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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영국, 룩셈부르크, 프랑스, 벨기에, 미국 공동 제작 잘된 작품이네여~ 대항해시대쯤의 무대배경 화란에서 램브란트때 그거 말구 다른 작품도 있다는걸 말해주는 영화... 캐스팅두 그 그림하구 비스무레한 여배우를 써서 그 일가에서 벌어지는 뒷얘기를 영화로 잘 그려낸... 근데 고증이 된 사실인건가? 저런 전속 모델을 델꼬와서 써보는데 뭔가 영 뿜~ 뿜~ 안된다는 듯한 화가의 오만상... 최초 카메라가 나오든 시절였네여~ 옵스큐라... 화가의 데모도로 변모해 가면서 수제자에서 모델로까지... 그때 당시 벌써 동인도 회사 개척한 화란에서 갖가지 향신료와 안료, 물감 같은걸 뵈주면서... 왜 옛날에 "까미유 끌로델" 그 영화랑 비스무레한... 거기서두 저런 데모도 해서 쓰다가 로뎅이가 스캔들 빠지구 그런 영화 아녔나? 보니깐 이거뚜 뭐 그런풍인거 같은... 슬~ 슬~ 마누라두 꼬드겨서 하녀 방두 바꿔서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하녀... 그러면서 또 슬~ 슬~ 미술에 접할 기회가 늘어나는 하녀... 오히려 하녀가 빛 각도는 화가보다 더 잘보는듯한... 그러니 이게 "까미유 클로델" 그걸 본떠서 내지는 표절해서(?) 2003년도쯤 만든 영활꺼라는... 슬~ 슬~ 질투를 느끼기 시작하는 하녀... 푸줏간집 종(업원)하구 놀아나긴 했지만 영 어설픈 화가의 재능을 탓하면서 한수 전달을... 물감을 직접 만들어서 쓰던 시절... 장모님이 나타나서 집안에 안주인 쓰던 물건이 없어졌으니 하녀를 탓하구... 화가는 속이 뒤집혀 난리를 치면서... 손바닥 두글겨 맞는 딸년... 대항해시대쯤 의상두 꽤 적절히 고증은 잘된듯... 트키니 저런 노친네덜... 마귀할멈이 저런 의상이 대부분인데 그런거뚜 고증이 잘된거 같은... 물주가 와서 화가한테 어뜬걸 그려달라구 꼬드기면서... 하녀의 선술집 같은 알선하구... 벌써 동네방네 소문은 파다하게 돌아서... 복장 현태를 보면 크롬웰 당시 청교도... 저런식... 미국쪽으로 넘어가서 카우보이 모자가 바로 저런식... 그러면서 장모두 하는 수 없이 물주가 그려달라는걸 해줘야 되는 입장이라 하녀를 모델루다 쓰는걸 허용하구... 점점 진짜 역사적으로 똑같은 그림이 나오기 시작하는... 하녀두 그때 당시는 회교도 처럼 저런 히잡을 썼겠져... 원작자는 베르미르?!?! 렘브란트나 루벤스... 뭐 다른 화가에 비하면 이름도 없는 화가가 이걸루다 공전에 대히트를... 그러니 이런 영화의 소재 꺼리두 될 수가 있었겠져... 보면 이 영화에서두 점점 그 원작 그림하구 모델이 되가자너... 귀걸이 하나 하자구 귀까지 뚧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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